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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리카', 여름 한정 이벤트 출시, 비키니 스킨 캐릭터 혼부여 개시

작성일 : 2019.07.17

 

[자료제공 = 레이아크] 레이아크 산하 게임 'Sdorica'가 금일(17) 여름 한정 이벤트 〈한여름의 바캉스〉를 출시했다. 스토리와 퀘스트를 포함해 이벤트에서 수집한 한정 아이템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여름날의 혼부여〉 이벤트에선 비키니 스킨의 '안젤리아MZ', '시온MZ', '샤리스MZ'가 등장한다

신비로운 바캉스, 소녀들의 변신

바쁜 업무에 시달리는 안젤리아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왕국의 소녀들이 바캉스 대작전을 수행한다. 유저는 독립 퀘스트 '한여름의 바캉스'에서 해당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개방 이후 스토리 퀘스트는 하루에 하나씩 추가되며 총 6개의 퀘스트가준비되어있다. 유저는 매일 하루에 1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달콤한 쮸쮸바'를 소모하여 추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기간 한정 미션, 보상 교환, 신비상점의 '시원한 여름날'팩에서 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모험을 통해 비키니 스킨의 나야를 획득

모든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하면 23일 이후 단풍호수의 자유 탐색이 개방되며 '나야MZ'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게 된다.

플레이어는 새의 모습을 하고 있는 기묘한 생물에게서 받은 환상의 아이템으로 '심신이 건전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모험 퀘스트에서 최대 3장까지 찍을 수 있다. 수집한 사진은 보상 리스트에서 '나야의 수문결정'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50개의 수문결정으로 '나야MZ'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다.

나야MZ- 야, 지금 눈을 어디에 두고 있는 거야!?

포지션: 금속성

CV: 히사카와 아야

그린, 마음을 트이게해주는 색. 초록빛의 광활한 초원과 비교해보면, 호수 밑바닥엔 더욱 신비로운 알록달록의 세상이 펼쳐져 있다. 새로운 만남, 새로운 동료, 그들은 적일까 친구일까? 여왕의 미소를 되찾아라! 넘치는 에너지와 아름다움, 그리고 시원한 땀이 흘러내리는 아름다운 대작전이 시작됐다! 그 여름, 뽀송뽀송하면서도 한편으론 엄청 시끄러웠던 정체불명의 생명체와의 만남은 나야에겐 절대 잊을 수 없는 여름날의 기억이 되어버렸다...

모험 퀘스트를 통해 보상 획득

이벤트 기간 한정 재료 이외에도 단풍호수에 일정한 확률로 등장하는 줄무늬의 녹색 과일을 깨뜨려 크리스탈과 혼파편도 얻을 수 있다. 

비키니 스킨 한정 캐릭터 등장

이벤트 기간 동안 '여름밤 꿈의 혼부여'가 동시 개방되며, 새로워진 비키니 스킨의 '안젤리아MZ', '시온MZ', '샤리스MZ'가 등장한다. 혼부여는 8월 21일 새벽 6시까지 진행된다.(한국 시간 기준)

'여름밤 꿈의 혼부여'는 혼부여 횟수에 따른 확률 변동이 적용되진 않지만 3주 동안 특정 기간에 '시온MZ', '샤리스 MZ', '안젤리아MZ' 순으로 각 캐릭터의 등장 확률이 상승하게 된다. 동시에 혼부여 450회 이내에 세 캐릭터들이 최소 1회 등장한다.

시온MZ- 이 옷, 전투에 있어 매우 편리할 것 같군.

포지션: 흑속성

CV: 카와스미 아야코

화이트, 고결함의 색. 내구성과 신축성을 극도로 끌어올린, 전례없던 최첨단 전투복. 차가운 호수 속에서도 자유자재로 적을 조준하고 저격할 수 있다. 그 여름, 저격수로서의 전설을 새롭게 쓴 시온의 이야기는 그녀가 호수를 떠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는데...

샤리스MZ- 날 고른건 아주 현면항 선택이었어!

포지션: 백속성

CV: 쿠기미야 리에

핑크, 에너지가 넘치는 색. 풋풋한 순수함이 성숙해져가는 것을 상징하는 색이기도 하다. 혼자 수영하며 놀아도 상관은 없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하는 물놀이만큼 재밌는 일은 없을 것이다. 모두를 위해 준비된 무한한 간식과 달콤한 아이스 주스는 활력의 원천! 그 여름,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과 이별로 샤리스는 조금 더 성장한 것 같다.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 같지만...

안젤리아MZ- 규칙은 눈을 가리고… 맞나요?

포지션: 금속성

CV: 아마미야 소라

퍼플, 우아함과 고귀함의 색. 이곳에서만큼은 여왕이 아닌, 오직 그녀들만의 비밀 낙원 속의 소녀일 뿐. 첫 여행, 첫 물놀이... 이 모든 것들은 이전에 알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 모두의 배려를 못 본체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즐거운 미소로 보답하는 안젤리아의 모습은 이 여름날을 한껏 더 빛나게 해주었다. 그 여름,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은 안젤리아의 마음 속에서 보석이 되어 반짝 반짝 빛나고 있다...

'Sdorica 스도리카' 제작팀은 이벤트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플레이 방식과 네 캐릭터가 게임 안에서 보여주는 새로운 모습의 스킬들을 통해 유저들이 더욱 즐겁게 플레이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여름의 바캉스' 예고 영상 = 레이아크 제공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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