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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러빈, 제 3회 Amplify 시리즈 세미나 개최

작성일 : 2019.07.04

 

 
[자료제공 = 앱러빈]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회사인 AppLovin(앱러빈)이 오늘 서울 스파크플러스 선릉점에서 제 3회 ‘Amplify 시리즈 세미나’를 개최했다.
 
AppLovin은 이번 Amplify 시리즈 행사에서 “성공사례로 알아보는 캐주얼 게임의 가능성과 미래” 라는 주제로 인앱 광고 시장의 오늘과 미래를 다뤘다. 미국 앱스토어 차트에서 ‘Snowball.io’와 ‘Traffic Run!’ 으로 1위를 차지한 개발사 Geisha Tokyo(게이샤 도쿄)의 타나카 타이세이(田中 泰生) CEO를 비롯하여, 인앱 광고 및 캐주얼 게임을 통해 글로벌 마켓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국내 개발사 111%, Treenod(트리노드), Sticky Hands(스티키핸즈)의 전문가들이 이 자리에 참석하여 게임 개발 및 광고 수익화, 마케팅을 비롯한 비즈니스 전반 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Geisha Tokyo의 CEO인 타나카가 이번 행사에서 하이퍼캐주얼 게임인 Snowball.io가 AppLovin과 만나 유저 획득 및 수익화 솔루션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두게 된 배경부터 게임 시장의 수익화 방안과 전망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또 국내 개발사의 강연자들과 함께 국내외의 인앱 광고 및 하이퍼캐주얼 게임 광고 시장에서 AppLovin 플랫폼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였고, 이후 참가자 모두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또한 AppLovin은 현장에서 Lion Studios(라이온 스튜디오) 주최 “얼티밋 게임 체인저스 콘테스트(Ultimate Game Changers)” 공모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공모전은 인디 개발자의 성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며, 올해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우승하는 참가자에게는 총 30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Ultimate Game Changers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콘테스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ppLovin은 마케팅 플랫폼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개인 개발자부터 대기업까지 규모에 구애 받지 않고 수익화, 퍼블리싱부터 자금 조달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에 설립한 미디어 사업부 Lion Studios를 통해 AppLovin은 퍼블리싱 및 마케팅, 그리고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게임을 스토어 랭킹 상위권으로 이끌었으며, 대표작으로 Love Balls(러브 볼스), Weave the Line(위브 더 라인), Happy Class(해피 클래스), 그리고 구글 안드로이드 엑설런스 어워드(Android Excellence Award) 2018의 수상작인 Cash, Inc.(캐시주식회사) 등이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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