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니아나]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BEMANI 시리즈의 대한민국 공식 대회인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 2019(BEMANI MASTER KOREA/이하 BMK 2019) 결승’을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플레이엑스포’ 메인 무대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BMK 2019 결승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현재 인기리에 가동 중인 ‘댄스러시 스타덤 한국 최강자전’이 1부, 대한민국 BEMANI 유저의 최고 실력자를 결정하는 ‘BMK 2019 결승’이 2부에서 펼쳐진다. 

2013년부터 시작되어 4회차를 맞이한 BMK 2019는 국내에서 가동 중인 모든 BEMANI 시리즈를 통합하여 개최되는 대한민국 공식 BEMANI eSports 대회로,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 기간 동안 BEMANI 시리즈가 가동되는 국내 게임센터에 방문하여 대상 종목을 플레이하고 플레이한 모든 기종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최종 집계하여 상위 4명을 선발하였다.

댄스러시 스타덤 한국 최강자전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우승 트로피가 제공되며, 2위는 상금 100만원, 3위와 4위에게는 각각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BMK 2019 결승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BMK 2019 우승 트로피를 제공하며,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 4위 5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현장에 참석한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비마니 시리즈 관련 한정판 카드 홀더나 스티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BMK 2019 결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MK 2019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니아나 ‘AM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