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엠(대표 유재혁)은 자사의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신작 미니어처 보드게임 '아카디아퀘스트' 선주문을 시작했다.

 

아카디아퀘스트는 CMON사의 미니어처 보드게임으로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까지 즐길 수 있는 던전 탐험 게임이다. 이 게임은 보드엠이 이전에 선보였던 '블러드레이지', '좀비사이드'처럼 미니어처로 던전을 탐험하며 캠페인을 클리어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함께 협력하며 던전을 탐험하지만, 다른 플레이어와의 경쟁도 있어 좀 더 매력적인 플레이가 이뤄진다.

 

선주문은 아카디아 퀘스트 본판만 구매하거나 본판과 '무덤너머' 확장 합본 패키지를 각각 진행한다. 확장의 경우 선주문 수량 만큼만 한글판으로 제작된다.

 

 

선주문 이벤트인 만큼 선주문에 참여한 인원에 따라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300개 달성 시 플라스틱 코인을, 500개 달성 시 플라스틱 부상토큰, 700개 달성 시 플라스틱 길드 토큰, 1000개 달성 시 앞선 보상의 수량이 대폭 증가한다. 마지막으로 1,100개 달성 시에는 추가 캐릭터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확장판의 판매 수량에 따라 추가 캐릭터가 지급된다.

 

한편, 선주문 이벤트는 오는 5월 22일까지 진행하며, 상품의 배송은 올 11~12월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