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 이정규 기자] 코리아보드게임즈(대표 정영훈)는 18일 다이브다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작 보드게임 '리프트오프'를 공개했다.

 

리프트오프는 1960~70년대 소련과 미국이 벌였던 우주 경쟁에 착안해 만들어진 보드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은 초창기 우주선부터 시작해서 먼 미래의 우주선까지를 우주로 쏘아올려야 한다. 이 게임은 카드드래프트와 셋콜렉션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보드게임으로 자신이 행하려는 미션 혹은 가져가고 싶은 물품을 적절하게 선택하며 점수를 모아 승리하는 입문용 전략게임이다.

 

리프트오프는 현재 생산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지난 11일부터 오후 12시에 신작을 계속해서 공개하고 있다. 리프트오프처럼 처음 공개되는 신작이 있는 반면 과거 카탈로그를 통해 사전 공개됐던 보드게임을 다시 공개하는 경우도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