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2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모두의마블 월드 챔피언십 최종 결정전’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23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총 6개국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더욱 의미가 깊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3000만 원의 상금과 인게임 상품이 지급된다. 특히 '월드 챔피언십'에만 등장하는 아이템이 있는 만큼 게임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총 6000 다이아와 크리스마스 머리띠, 응원봉 등을 선물해 '모두의마블' 유저들의 축제라는 의미를 확실히했다.

한편 이 대회는 유튜브 모바TV, OGN TV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22일에는 12강 6경기와 6강 3경기를 진행하며 23일에는 4강 진출전, 4강 2경기, 3위 결정전 그리고 결승전이 진행된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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