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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이벤트부터 쿡방까지…'검은사막 FESTA' 모험가들의 축제 열려

작성일 : 2018.12.01

 



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일 서울 강남구 SETEC 제 2전시실에서 펄어비스가 개발한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검은사막 FEST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티켓 판매 2분만에 매진을 기록할만큼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현장을 찾은 약 400여명의 관람객은 체험존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총 10가지로 구성된 체험존 이벤트는 미니 게임을 즐기면 스탬프를 찍어주는 형태다. 5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한 관람객은 게임 내 특별한 아이템이 제공되어 이벤트 참여로 긴 행렬을 이루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오세득 셰프와 카카오게임TV의 서한결, 정나은 MC가 무대에 올라 게임 속 레시피로 만든 발레노스 정식과 메디아 정식을 선보였다. 요리를 맡은 서한결, 정나은 MC는 30분 간 요리 대결을 펼친 후 오세득 셰프와 문자 투표를 통해 승패를 갈랐다.

행사에 참여한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본부장은 "올해 검은사막은 리마스터 등 다양한 패치와 업데이를 선보였다.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좋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FESTA'에서 겨울 방학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을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클래스 아처의 출시 일정을 확정 지었다. 아처는 오는 12월 5일 캐릭터 사전 생성을 거쳐 12월 12일 전세계 동시 업데이트 된다.

이 밖에도 신규 영지 오딜리타와 영지전, 그림자 전장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며 메인 스토리 및 초반 지역 난이도 개편될 예정이다.

다음은 검은사막 FESTA의 현장 분위기를 담은 사진이다.


체험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모인 관람객 = 게임조선 촬영


흑정령의 탈을 쓰고 인증샷 한장 = 게임조선 촬영


바로 옆에는 아처의 성장일지 체험존이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먹잇감을 노리는 아처의 석궁 = 게임조선 촬영


체험에 앞서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 = 게임조선 촬영


타로 운세는 덤 = 게임조선 촬영


출출한 관람객을 위해 간식을 제공했다 = 게임조선 촬영


격투가에 분한 코스프레 = 게임조선 촬영


오세득 셰프와 함께한 쿠킹쇼 = 게임조선 촬영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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