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썸게임즈(Anthem Games)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 RPG ‘주군: 전국시대(이하 주군)’를 원스토어에서 서비스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주군’은 중국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전략 RPG이다.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영웅이라면 등급이 낮더라도 7성까지 성장시켜 전투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각각의 영웅은 고유의 특성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이용자는 영웅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전투 결과를 뒤바꿀 수도 있다.

자신만의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경험할 수도 있다. 7개 국의 통일을 위한 무한 전쟁 시스템인 대규모 국가전, 다른 이용자와 함께 협동하며 중국 고대 소설에 기록된 무서운 요괴를 물리치고 유니크 유물을 획득하는 레이드는 물론 여러 가지 길드 관련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주군’은 이용자 전원에게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누구나 쉽게 프로모션에 참여하면서 ‘주군’을 즐기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앤썸게임즈 관계자는 “춘추전국시대의 매력적인 영웅을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전략 RPG 주군을 원스토어를 통해 먼저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면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