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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8] 민경훈·장동민, '배그 모바일' 이벤트 서 실력 허세 들통

작성일 : 2018.11.17

 

민경훈과 장동민을 인터뷰하는 이현경 아나운서 = 게임조선 촬영


펍지주식회사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8'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부스 행사의 일환으로 '민경훈 VS 장동민 맞짱대결'(이하 맞짱대결)을 오후 2시 경 진행했다.


'맞짱대결'은 유명 방송인인 가수 민경훈과 코미디언 장동민이 펍지 부스 방문객과 함께 '배그 모바일'을 플레이하는 것으로, 1경기 민경훈과 인기 BJ 딩셉션 듀오 대 일반인 참가자 39팀의 대결과 장동민과 인기 BJ 윤루트 듀오와 일반인 참가자 39팀의 대결을 진행해 더 많은 킬을 내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가 진행 중인 메인 스테이지 = 게임조선 촬영


장동민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에서 해설을 맡을 정도로 평소부터 '배그 모바일'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민경훈은 PC 버전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자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벤트전에서 보여줄 실력이 기대됐다.


민경훈과 장동민은 게임 내내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장동민은 "첫 자기장 전 10킬을 하겠다"고 호언장담 하는 등 허세를 뽐냈다. 하지만 장동민과 민경훈의 캐릭터를 처치한 일반 유저에게는 갤럭시노트9이 상품으로 주어져 참가자들의 열의가 더욱 뜨거웠다.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민경훈은 총 한번 발사해보지 못하고 아웃됐고, 장동민도 1킬도 기록하지 못하고 아웃되는 반전을 보여줬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17일에는 가짜 마미손 4인을 피해 진짜 마미손을 찾는 '마미손의 쇼미더 배그 모바일' 이벤트를 진행하며 18일에는 김희철과 설인아가 미션을 클리어함에 따라 관람객들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대결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를 준비 중! = 게임조선 촬영

 

 

1경기를 준비중인 민경훈과 딩셉션 = 게임조선 촬영

 

경기를 위해 작전을 짜는 중인 민경훈과 딩셉션 = 게임조선 촬영

 

일일 중계진을 맡은 장동민은 끝없이 민경훈을 견제했다 = 게임조선 촬영

 

[(부산)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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