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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8] 개최 첫날 관람객 41584명…전년比 3.6% 증가

작성일 : 2018.11.16

 


'지스타2018' 1일차 관람객 집계가 발표됐다. 전년 대비 3.6% 증가해 연년 지스타를 찾는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지스타사무국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8' 개최일인 지난 15일 4만1584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4만111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에 비해 3.6% 증가한 수치다.

 

BTB 유료 바이어는 1779명으로 전년의 1365명에 비해 30.3% 가량 크게 늘어, 지스타가 국내외 개발사, 퍼블리셔 간 비즈니스의 장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일차를 맞은 '지스타2018' 현장은 전일보다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관 입장을 위해 질서정연히 줄을 서고 있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스타2018'은 해외기업 최초로 에픽게임즈가 메인스폰서를 담당한 만큼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해외 업체들도 다수 행사에 참여했으며, BTC관에는 기대작으로 꼽히는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 '테일즈위버M', '바람의나라: 연', '트라하', '마비노기모바일', '드래곤하운드', '아스텔리아', A3: STILL ALIVE', '세븐나이츠2' 등 다양한 기대작들이 등장해 관람객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 있다.

 

[(부산)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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