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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8] 관람객 체험에 주력! 넷마블 부스 풍경기

작성일 : 2018.11.15

 

넷마블 부스의 전체적 모습 = 게임조선 촬영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8'가 15일 개막했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2018'에 참가한 넷마블은 최상단 좌측에 위치한 A04에 부스를 차리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약 260여 개의 시연대를 중심으로 부스를 꾸민 넷마블은 ‘지스타2018’에 자사의 모바일 게임 4종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 ‘더킹오브파이터즈올스타’, ‘세븐나이츠2’, ‘A3:STILL ALIVE’ 의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은 지난해 지스타에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린족 남성 캐릭터를 비롯해 비무, 세력전 전략요소 등 주요 콘텐츠들을 공개한다. 오는 19일에는 홍보모델로 선정한 모델 문가비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관람객 입장을 기다리는 코스튬플레이팀 = 게임조선 촬영


일본 출시 5일 만에 구글,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7위에 진입해 큰 관심을 모았던 '더킹오브파이터즈올스타'는 지스타 시연대에서 전체 100명 이상의 캐릭터 중 30개의 캐릭터, 10개의 팀을 직접 플레이를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단 5분 만에 원작과 동일한 필살기, 콤보 플레이 등 이 게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G스타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참관객들의 'G스타 모드' 플레이 기록을 빠른 순서대로 순위를 매겨 톱5에 랭크된 이를 대상으로 무대 이벤트 '타임어택 최강자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는 이번에 3장 에피소드를 공개해, 그룹전투와 스토리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시네마틱 연출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외에도 '4인 레이드 보스전'을 체험해볼 수 있고, 19종의 캐릭터를 조작해볼 수 있다. '세븐나이츠2'의 렌이 진행하는 '버츄얼 라이브 토크쇼'도 예정돼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연대 앞 쪽에는 별개의 시연대가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지스타에서 깜짝 공개돼 이목을 끈 'A3:STILL ALIVE'는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MMORPG 배틀로얄을 잘 녹여낸 ‘30인 배틀로얄' 시연을 진행, 게임 콘셉트 알리기에 나선다.


아울러 지스타 개막일인 15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넷마블 경영진이 게임 시연 도우미로 나서 유저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260여 개 규모의 시연대가 마련돼 있다 = 게임조선 촬영

관람객의 체험을 도울 스태프들 = 게임조선 촬영

코스튬플레이 행사도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 게임조선 촬영

오픈 직후 진행된 VIP투어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왼쪽)가 부스를 방문해 권영식 대표(오른쪽)과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다 = 게임조선 촬영

 

[(부산)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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