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 모바일게임순위에서는 지난 10월 5주 4위로 차트에 재진입했던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이 다시 순위 상승하면서 2위에 올랐다. 또 최근 여왕강림 업데이트를 진행한 ‘붕괴3rd’도 순위가 급상승해 8위로 모바일게임순위에 재진입했다. 

이와 함께 순위가 하락했던 인기 게임들이 다시 순위가 상승하면서 상위권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리니지2레볼루션’, ‘피파온라인4M’, ‘에픽세븐’과 같은 게임들의 순위가 상승해 탑5에 올랐다.

또 지난 10월 출시된 신작 게임 ‘던만추~메모리아프레제~’가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17위로 모바일게임순위에 데뷔했다. 

최근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4위로 차트에 재진입한 바 있는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이 2단계 순위가 상승하면서 11월 1주 모바일게임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은 각종 신규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e스포츠 대회를 진행 중이다. 오는 18일 부산 지스타 2018 현장에서 한국대표선발전을 진행할 계획으로 순위권에 오른 선수들은 글로벌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이 게임은 인기 게임 순위뿐만 아니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0위권안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와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업데이트 여왕강림을 진행한 ‘붕괴3rd’가 양대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8위로 모바일게임순위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여왕강림 업데이트를 통해 S급 발키리 공간의 율자와 A급 발키리 극지전인이 업데이트 됐으며, 신규 오픈 월드인 천명 본부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출석 이벤트 신규 캐릭터 체험, 이벤트 패키지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붕괴3rd’는 7일 오후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위까지 순위가 상승해 이용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국내 출시된 RPG ‘던만추~메모리아프레제~’가 구글플레이에서 강세를 모이며 17위로 모바일게임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던만추~메모리아프레제~’는 소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원작의 스토리와 함께 5000페이지 이상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풀보이스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원작에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를 수집하고 조합을 통해 전투 콘텐츠도 플레이할 수 있다. 캐릭터의 스킬 및 필살기를 통해 적을 처지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