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대표 김영수)와 EMCG(대표 맹세규)가 국내 유일의 항공기 기내광고 브랜드 '애플애드'를 런칭한다고 7일 밝혔다.

애플애드는 디지틀조선일보와 전 세계 항공기 그래픽 광고 선두업체 'Global Onboard Partners'의 한국 공식 제휴업체인 EMCG가 합작해 만든 브랜드로 세계 유일의 부가형식증명 즉, STC 인증을 얻어 항공기 그래픽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애플애드가 선보인 광고는 벌크헤드부터 짐칸인 오버헤드 빈, 창문 벽 사이드월 패널, 좌석 트레이 테이블 등으로, 탑승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탑승객들의 시선이 머무는 공간을 모두 광고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애플애드의 광고 그래픽 소재는 미국 연방 항공관리국이 인증한 제품으로 전 세계 감항성 기준과 화재안전 테스트를 통과해 그래픽 손실 없이 12개월 이상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애플애드는 국내 항공사인 티웨이, 진에어, 이스타항공은 물론 글로벌 항공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럽과 인도,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35개 항공사와 함께 연간 4억 명에 달하는 탑승객의 시선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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