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11월 말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의전설2 리부트' 사전등록 모집자가 55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전했다.
미르의전설 리부트는 미르의전설2의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된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으로 필드PK와, 복수 시스템, 공성전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사전 등록자 전원은 1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받는다.
한편 미르의전설2는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해 같은 해 9월 중국에 진출해 동시접속자 80만명, 전세계 가입자 5억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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