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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순위] 10월 5주, 인기와 매출 모두 잡은 게임들 강세

작성일 : 2018.11.01

 

2018년 10월 5주 <게임조선> 모바일게임순위

10월의 마지막 주 모바일게임 순위는 신규 출시 및 업데이트로 인해 인기 게임 순위와 최고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게임들의 차트 진입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특히 2위부터 5위까지의 게임들이 새롭게 진입한 게임들로 채워졌다. 2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한 ‘쿠키런:오븐브레이크’가 2위, 신작 ‘창세기전:안타리아의전쟁’이 3위를 기록했으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이 4위, 모바일로 재탄생한 ‘포트리스M’이 5위를 차지했다. 

4종의 게임들 모두 양대 마켓 인기게임 순위뿐만 아니라 매출 순위에도 이름을 올려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각 게임의 순위가 급상승하면서 기존 상위권에 위치했던 인기 게임들의 순위가 소폭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 2주년 업데이트로 순위 급상승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업데이트 이미지 = 데브시스터즈 제공

최근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 ‘쿠키런:오븐브레이크’가 10월 5주 모바일게임순위 2위를 차지했다. 

2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쿠키 호감도 시스템, 신규 쿠키인 디제이맛 쿠키와 젤리패드 펫이 추가 됐다. 이 밖에도 챔피언스 리그 개편을 비롯해 팀을 나눠 진행되는 세기의 음악 대결과 같은 각종 이벤트를 개최했다. 

각종 업데이트 및 이벤트의 영향으로 ‘쿠키런:오븐브레이크’는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 진입 및 인기 게임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 ‘창세기전:안타리아의전쟁’ 3위로 차트 데뷔


대표 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제공

지난 25일 정식 출시된 RPG ‘창세기전:안타리아의전쟁’이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모바일게임순위 3위로 데뷔했다. 

20년 이상 시리즈를 이어온 ‘창세기전’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인 ‘창세기전:안타리아의전쟁’은 RPG와 전략의 요소를 결합해 재미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직접 스토리를 작성하는 커스텀 스토리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창세기전:안타리아의전쟁’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31일 7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1일 오전 기준 6위를 기록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대규모 업데이트로 상승세 ‘배틀그라운드모바일’


업데이트 이미지 = 구글플레이 마켓 이미지

할로윈 이벤트와 함께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이 상승세를 통해 4위로 차트에 재진입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야간모드, 크루 시스템 추가와 같은 신규 콘테츠를 비롯해 에란겔 맵, 설정, 플레이 경험 개선과 같은 각종 편의성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이 밖에도 할로윈 테마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은 고른 순위 분포를 보였다.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와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에 올랐으며, 구글플레이에서는 1일 오전에도 인기와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 중이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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