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게임피아는 오는 2019년 1월 25일 출시 예정인 캡콤의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RE:2’의 상세정보를 소개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현장에는 츠요시 칸다 PD가 참여해 직접 게임 소개를 진행한다. 

‘바이오하자드RE:2’는 지난 1998년 출시된 바 있는 ‘바이오하자드2’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라쿤시티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휘말린 주인공 레온과 클레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용자는 주인공들을 플레이하며 각종 퍼즐을 해결하고, 좀비로부터 생존해야 한다. 

간담회 현장에는 ‘바이오하자드RE:2’의 데모를 한국어 버전으로 시연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연을 통해 레온과 클레어 2가지로 구성된 데모를 플레이하며, 게임의 전반적인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현장에는 컬렉터즈 에디션의 구성품인 레온 피규어 및 아트북이 전시돼 미리 해당 에디션의 구성을 확인해볼 수 있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