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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게임의 연이은 등장, 4분기부터 기대작 '진검 승부'

작성일 : 2018.10.08

 



올 4분기 게임 시장을 겨냥한 대작들의 출시 일정이 하나둘 윤곽 잡히고 있다.

유명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부터 오랜 기간 개발 끝에 출시를 앞둔 온라인게임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먼저 모바일게임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창세기전: 안타리아의전쟁’을 시작으로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넥슨의 ‘스피릿위시’ 등이 잇따라 출시를 준비 중이다.


창사게전: 안타리아의전쟁 대표 이미지 = 게임조선 DB

국민 첫사랑 게임이라 불리는 ‘창세기전’의 계보를 잇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전쟁’은 하반기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10월 2일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사전 예약 시작 6일 만에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최근 주목 받는 타이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임진록' '거상' '군주'의 아버지인 김태곤 상무과 '창세기전' IP의 만남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기존 '창세기전'의 장르에서 변주, 전략과 RPG 두 장르의 핵심 재미를 완벽하게 결합한 전략 RPG 장르로 재탄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대표 이미지 = 게임조선 DB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도 오는 11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작 경쟁에 합류한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중국 무협 스토리와 자유로운 경공 액션, 대전 격투 액션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작업에 들어갔다.

넥슨에서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도 서비스를 앞두고 비공개 테스트가 한창이다. '스피릿위시'는 파스텔 톤의 그래픽과 캐릭터 3종을 동시에 조작하는 멀티 전투 방식, 레이드 매칭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게임으로, 테스트 후 연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로스트아크 론칭 쇼케이스에서 발표 중인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 = 게임조선 DB

PC 온라인게임에서는 단연 '로스트아크'가 기대작으로 꼽힌다. 개발비 1000억원을 투자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 올린 스마일게이트의 야심작 ‘로스트아크’는 오는 11월 7일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

게임 업계에서는 모바일게임의 강세 속에서 PC 온라인 MMORPG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출시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 업계 한 관계자는 “조용했던 3분기와는 달리 4분기에는 대작 게임들의 출시가 본격적으로 이어질 예정이어서 이용자들의 뜨거운 기대가 예상된다”며 “특히 원작 IP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 게임의 등장에 대한 기대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게임이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는 주인공이 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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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nlv9 홍성기
  • 2018-10-08 22:29:07
  • ㅋㅋㅋㅋㅋ ㅍㅍㅍ몬헌 리니지이터널 퇴물 로아 로아 만세
  • nlv18 지구가싫어요
  • 2018-10-09 02:22:38
  • 애쓴다 로아 알바야..

    로아 쓰레기인거는 이미...모든 사람들이 알고있는대..
  • nlv140_41324 틸라코이드
  • 2018-10-20 02:30:23
  • 대...작?
  • nlv105_354651 카오스어벤져
  • 2018-10-29 18:24:24
  • 대작이 어딨지? 내 눈에만 안보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