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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M, 100대100 세력전 등 대규모 전투 콘텐츠로 이용자 운집

작성일 : 2018.10.08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에서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의 정식 서비스가 약 70일 지났다.

'이카루스M'은 그 동안 경험치 및 골드 밸런스 패치 등 서비스 안정화 작업부터 대규모 업데이트 비행 레이드 및 '붉은 달의 습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왔다.

특히 지난 9월 7일 업데이트 된 100대 100 세력전 '붉은 달의 습격'과 비행 레이드는 '이카루스M'의 핵심 콘텐츠로 위메이드가 이용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콘텐츠다.

실제 게임 내에서도 대규모 전투나 세력전은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공대를 구성해 레이드와 세력전을 즐기는 이용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많은 이용자들이 필드 보스를 잡기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자주 연출된다.

◆ 이카루스M 핵심 콘텐츠, 레이드와 세력전은 무엇?


공중에서 펼쳐지는 레이드 = 게임 스크린샷

'이카루스M'이 타 MMORPG 레이드와 차별성을 띄는 부분은 바로 공중에서 진행되는 점이다. '비행 레이드'는 매일 13시와 19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하늘을 떠다니는 필드 보스 '안투라겐'과 '즈메우'는 2각성 50레벨이 되어야 공략 가능하다.

2각성 50레벨에 도달하면 비행 무기 슬롯이 열리고, 건랜스를 장착해야만 필드 보스를 공격할 수 있다. 주요 보상으로는 펠로우 조각, 전설 장비 유물로 순위에 따라 지급된다.


세력전에서 대규모 전투가 전행되고 있다 = 게임 스크린샷

100대 100 '세력전'도 서버마다 승리 세력은 다르지만 팽팽하게 전투를 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세력전'은 20시, 22시 분쟁 채널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세력은 에이프스와 시리우스로 나눠지고, 분쟁 채널에 입장하면 서로 적으로 인식된다. 

보스는 마지막 일격을 가한 이용자에게 사냥 기여도가 주어지기 때문에 눈치 싸움도 필수다. 한 예로 '붉은 달의 살라닌'은 20시에 채널이 오픈되고, 20시 30분에 보스가 출현한다. 초반 워밍업 시간을 갖고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상대 세력과 보스를 동시에 공략해야하는 치열한 전투 양상으로 바뀐다.

◆ 세력전, 좀 더 갈고 닦는다…10월 중 개선 예고


벨제로스의 메시지로 소개된 10월 업데이트 안내 = 이카루스M 공식 카페

위메이드는 오는 11일 최고레벨 상향과 함께 핵심 콘텐츠인 '세력전'을 강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길드 레이드, 길드 대전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세력전'은 11일, 25일 두 차례에 걸쳐 개선된다. 먼저 11일 1차 개선에서는 '잊혀진 유적지'와 '신룡의 해안가' 분쟁 채널이 매일 21시부터 22시까지 동시에 열린다. 각 세력은 어느 한 곳에 집중할지 모든 지역을 공략할지에 대한 명확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인구와 불균형 세력비로 인해 연합의 필요성이 큰 4개의 서버가 연합해 미들라스 서버 다음으로 큰 서버가 된다.

이어 25일에는 2개의 분쟁 채널을 5개까지 늘리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 동안 한개의 분쟁 채널을 운영한다. 패배한 세력은 상대편의 연승을 막기 위해 세력 영웅의 화신이 돕는다.

이 밖에도 길드간의 경쟁을 위해 10대10 '길드 대전'과 길드원의 친목과 길드의 성장을 강화할 수 있는 '길드 던전'도 열린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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