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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동향] 월초 효과로 중상위권 순위 다툼…리니지M '웃다'

작성일 : 2018.10.08

 


2018년 10월 8일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 갈무리

10월 8일 오전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로 보는 모바일게임 동향에서는 지난 주 업데이트로 상승세를 이룬 모바일게임의 순위가 3~4계단씩 소폭 하락한 모습이다. 

또한 결제초기화로 인해 매출 순위가 상승하는 월초 효과를 받은 게임들이 중상위권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매달 월초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피망포커'는 지난 주 16위에서 7위까지 9계단 상승하는데 성공했다.

부동의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리니지M'은 12세 버전까지 9위를 기록하면서 단일 타이틀 두 가지 버전이 10위권 내 진입하기도 했다.

'리니지M'의 경우 대규모 업데이트 '라스타바드'가 지난 9월 28일 적용됐으며, 신규 클래스 '투사'를 비롯해 월드 던전 '리스타바드', 신규 서버 오픈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있었다. 특히, '경험치 합산 이벤트'를 통해 2개 캐릭터의 경험치를 1개 캐릭터로 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주 가장 큰 폭으로 움직인 게임은 '삼국지M'과 '클래시로얄'이다. '삼국지M'은 지난 주 9위를 기록했지만 8일 26위에 머물렀다. '클래시로얄'은 신규 상점팩 업데이트와 함께 15위까지 치솟았다.

한편,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는 지난 주에 이어 '왕자영요'가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넷이즈의 '몽환서유(梦幻 西游)'가 2위를 기록 중이다.

또 일본 양대 마켓 상위권 최고 매출 순위 1위는 '몬스터스트라이크'가 차지했다. 2위는 구글플레이에서 '라인디즈니썸썸'이,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황야행동'이 기록했으며, '페이트/그랜드오더'는 구글, 애플 두 마켓 모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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