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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 전시회, 직접 가보니 "볼 거 많고 오감으로 즐긴다"

작성일 : 2018.10.05

 


전시회에 구현된 프렌즈레이싱 정비소 = 게임조선 촬영

카카오게임즈는 6일 서울 마포구 홍대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에서 오프라인 체험 전시회 <함께해요, 카카오게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PC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을 서비스 중인 카카오게임즈와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사업을 전개하는 카카오IX가 협업한 프로젝트다.
 

전시 공간은 PC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에서 즐기던 카카오게임의 대표 콘텐츠를 아트 및 디지털 기술을 접목된 다양한 어트랙션으로 채워졌다.
 


입장하기 전 카카오게임 뮤지엄 어플 설치는 필수다 = 게임조선 촬영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반기는 캐릭터는 라이언이다. 체험 공간 입장 전 '카카오게임 뮤지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았다면 입구 '로그인존'에서 라이언과 함께 카카오게임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전달 받는다.
 

첫 스테이지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로 꾸며졌다. 이 공간에서 관람객들은 게임 소개 및 스토리텔링에 맞춰 배틀그라운드를 알 수 있다. 현실판 자기장을 구현하기 위해 상이 뚜렷하게 맺히는 프로젝션 전용 매시 스크린 원단을 해외에서 공수해왔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자기장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 = 카카오게임즈 제공

 
가상 현실로 구현된 낙하산 VR은 게임 도입부 수송선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이 밖에도 후라이팬, 뚝배기 등 게임 내 대표 소품들을 배치해 포토존을 마련해놨다.
 

두번째 공간에서는 출시를 앞둔 '프렌즈레이싱'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레이싱휠 방식으로 4인 대전 시뮬레이터 존을 통해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 RC카, 정비소, 시상대 등 각종 볼거리 제공한다.
 

검은사막 스테이지에서는 인터랙티브 북을 장치로 한 월드맵과 캐릭터 코스튬 갤러리가 마련됐다. 인터랙티브 북은 넘기다 원하는 페이지에 멈추면 해당 영지가 맵핑되면서 전면 스크린에 풍경 영상이 상영된다.
 


페이지를 넘기면 해당 영역의 영상이 나온다 = 게임조선 촬영

 
마지막 공간인 '엔딩크레딧' 존은 관람객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공간이다. 카카오게임 뮤지엄 앱을 통해 전시에 대한 소감을 남기면 3면의 벽에 자신이 남긴 메세지가 나타나고, 이러한 메세지들이 모여 전시의 엔딩크레딧이 완성된다.
 

한편, 이번 체험 전시는 2019년 3월 31일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비는 무료다.
 


카카오게임으로 로그인 시도 = 게임조선 촬영


입장하면 배틀그라운드 보급품을 맞이한다 = 게임조선 촬영


시그니처와 같은 후라이팬과 뚝배기 = 게임조선 촬영


직접 낙하 체험도 가능 = 게임조선 촬영


아기자기함 끝판왕 프렌즈레이싱 = 게임조선 촬영


오락실 레이싱 게임기기 느낌이 났다 = 게임조선 촬영 


2017년 12월 2일 기사를 보면 위 사진의 코스프레를 볼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터랙티브 북 = 게임조선 촬영


정교하게 구현됐는데... 사진으로 표현 할 방법이 없다 = 게임조선 촬영


모든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기다리고 있는 엔딩크레딧 = 게임조선 촬영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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