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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주간픽] 9월 2주, 축제는 계속된다…피버페스티벌-BIC 개최

작성일 : 2018.09.16

 

9월 둘째 주 게임업계는 축제 분위기로 꾸며졌습니다. 

지난 주 롤챔스 결승과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e스포츠 관련 소식이 가득했다면, 이번 주는 인디 게임과 문화 축제 피버페스티벌이 주목 받았습니다.

아울러 '어센던트원'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 등 신작 PC온라인게임도 소식도 이어져 즐길거리도 풍성해졌습니다.

◆ 엔씨의 문화 축제 '피버 페스티벌'



'피버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개최하는 문화 축제로 게이머가 아닌 일반 대중들과 음악으로 즐거움을 함께하는 자리입니다.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열린 피버페스티벌은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첫날인 14일에는 로꼬&그레이, 휘성, 러블리즈, 김연자, UV, 위키미키, 바이브 등 TvN프로그램 '300'의 결선 무대 녹화가 진행됐습니다.

15일에는 '블레이드앤소울' 월드챔피언십 무대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의 대표팀이 참가해 예선, 와일드카드 매치, 본선 결과로 한국, 중국, 러시아 3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예상을 깨고 러시아 블랙아웃팀이 전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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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 BIC로 인디 게임 축제 중



부산 영화의전당에서는 부산인디게임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이 개최, 인디 게임 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참신함과 독특함으로 무장한 국내외 118개의 작품이 전시됐으며,플랫폼 역시 PC, Web, 모바일, VR, 콘솔과 같이 다양했습니다. 

글로벌 참여 국가도 21개국에서 올해는 26개국으로 늘어나고, 행사 진행도 기존 3일에서 4일로 늘려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시간과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관람객은 게임 플레이 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자신의 게임 소감을 직접 개발사에게 전달할 수 있는 자리로 거듭났습니다.

※ 관련기사
☞ 부산 인디커넥트페스티벌 현장 기사 보러가기

◆ 신작 '어센던트원' '블랙옵스4' 테스트 돌입



이번 주 PC 온라인게임 2종이 테스트에 돌입했습니다. 넥슨의 '어센던트원'과 블리자드의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 입니다.

넥슨 데브캣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어센던트원'은 밤낮이 구분되는 구형의 전장에서 펼치는 5대5 팀 대전 MOBA 게임입니다.

현재 진행 중이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통해 16개 어센던트(캐릭터), 유저와 9개 AI(인공지능)가 대결하는 AI 대전, 유저 간 매치메이킹으로 대결하는 일반 대전을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는 게임 타이틀을 구매 하거나 PC방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정식 발매에 앞서 배틀로얄 모드인 '블랙아웃'을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0월 12일 배틀넷을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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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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