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솔루션은 오는 9월 5일 '청년에게 따뜻한 금융을: 대안금융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정보 위주의 신용등급으로는 리스크를 정확히 평가하지 못해 제도권 금융에서 밀려났던 청년 개인들에게 금융 기회를 제공하는 대안신용평가 금융플랫폼 '청년 5.5'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 이종수 한국임팩트금융 대표는 '왜 포용금융인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며, 안상혁 딜로이트 파트너는 '글로벌 개인금융 트렌드와 기회"에 대해 소개한다.

이 밖에도 김민정 크레파스솔루션 대표는 '청년금융, 대안을 제시하다: 크레파스로 꿈을 그리세요'라는 주제로 강연대에 오르며 이준성 크레파스솔루션 이사의 청년 5.5 데모 시연도 마련돼 있다.

크레파스솔루션은 관계자는 "크레파스는 청년 개개인의 꿈의 성취를 엔젤투자하듯 돕는 소셜 임팩트 플랫폼이다"며, "청년의 다양한 꿈을 신뢰하며 이를 지지하여 더 따뜻한 첫 금융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투자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금융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9월 5일 오후 2시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크레파스솔루션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