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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니지M, 일일 성장 UP! 신규 시련 던전 3종 진행법은?

작성일 : 2018.08.22

 


이미지 = 게임조선 촬영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8월 22일(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시련 던전 3종 '던전돌파', '수호탑 방어', '보물찾기'를 추가했다.

시련 던전은 짧은 미니게임형 던전으로 아인하사드와 다이아를 소모하여 짧은 시간 많은 경험치, 변신 제작 코인, 제작 재료 등을 얻을 수 있었던 일일 콘텐츠. 경험치 면에서도, 코인 수급 면에서도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콘텐츠로 여겨져 왔다.

추가된 3종 던전 모두 입장 시 '아인하사드의 축복 20(기존 10)' 소모, 추가 횟수 구매 시 '다이아 11개(기존 10)' 소모로 기존 시련 던전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보상에도 '드래곤의 진주 1개'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콘텐츠 특징상 클리어 자체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순수 클리어 시간으로 결정되는 타임어택 보상과 새롭게 추가된 주간 랭킹 보상을 위해서는 꾸준한 호성적이 필요해 다소 요령이 필요한 편이다.
 
◆ 던전돌파


일반 몬스터를 공격하여 숨어 있는 '포탈 키퍼'를 찾아 해치우고 포탈을 개방, 다음 방으로 이동하며 목적지에 도달하는 형태의 던전이다.

던전 입장 시 기란 감옥과 같은 분위기의 던전에서 시작되며 무작위로 몬스터가 배치되어 있다. 이들을 처리하다 보면 '오만의탑 키퍼''턴언데드', '화염불꽃'의 보스 등장 때처럼 몬스터 중 하나가 포탈 키퍼로 변신한다. 일반 몬스터들이 특별한 보상을 주거나 하진 않으므로 포탈 키퍼를 발견했다면 빠르게 처리한 후 다음 방으로 빠르게 이동해야 한다.

또한, 던전 특수 스킬로 주위 몬스터를 다수 공격할 수 있는 '일제 사격'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를 활용해 최대한 많은 몬스터를 타격, 최대한 빨리 포탈 키퍼를 찾아내는 것이 타임어택의 핵심하다.

80레벨 이상 시련 던전 기준 5번째 방에 골인 지점이 있어 총 4번의 이동을 필요로 한다.
 

◆ 수호탑 방어


중앙에 수호탑이 있고 총 4개 방향에서 몬스터 무리가 몰려들어 이들을 처리하며 수호탑을 지켜내야 하는 던전이다. 시작과 동시에 몬스터가 몰려들기 때문에 바로 준비해야 한다.

몬스터가 제법 맷집이 있고, 머릿수가 많아 일반 공격으로 모두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퀘스트 목표가 무작정 일정 시간을 버티는 것이 아니라 100 마리를 빠르게 처치하면 끝나기 때문에 몬스터가 모이길 기다릴 필요없이 던전 특수 스킬인 '퓨리파이'를 난사해서 빠르게 처리하여 끝내는 것이 좋다.

디펜스 형태로 진행되지만 실제론 빠르게 100 마리 잡기의 형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 보물찾기


보물 파수꾼을 피해 보물상자 10개를 모두 열어야 하는 던전.

최초 외딴 방에서 시작하여 포탈을 타고 보물찾기 방으로 이동해야 한다. 보물상자는 일반 공격으로도 한번에 열 수 있지만 보물 파수꾼에게 한 1대라도 피격 당하면 외딴 방으로 강제 텔레포트되므로 보물 파수꾼의 접근 자체를 피해 보물 상자를 열어야 한다. 보물상자 개봉 시 변신 제작 코인이 떨어지므로 이를 제때 습득하기 위해서는 획득 설정에서 즉시 루팅 아이템 등급을 일반으로 맞춰두는 것을 추천한다.

던전 특수 스킬 '파이어 에너지 볼트'를 이용하면 근접 클래스라도 멀리 있는 보물 상자를 쉽게 열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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