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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현장 감동 기록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작성일 : 2018.08.21

 


e스포츠 명예의전당 전경 = 게임조선 촬영


e스포츠 레전드 선수의 역사와 업적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김영준)은 21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국내 e스포츠의 사회, 문화, 경제적 가치를 세우고, 종주국으로서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해 조성됐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 총 2814명이 방문한 가운데 전당은 한국 e스포츠 발전사와 위대한 선수를 기리는 전시를 비롯해 e스포츠 선수단 팬미팅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주관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을 통해 소실될 위험이 있는 자료들을 수집, 보관, 연구, 전시하여 e스포츠 종주국 으로서의 한국의 업적과 위상을 세계에 높이고 e스포츠 산업 전반의 소통이 창구가 활용할 예정이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 역사를 한눈에 조명하는 '히스토리',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를 영구히 전시하는 '아너스', 인기 현역 선수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스타즈(Stars)', 직접 선수가 되어 e스포츠 경기를 경험해 볼 수 있는 '2:2 e스포츠 체험형 스튜디오', 전 세계 e스포츠 소식을 하나로 묶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e스포츠 SNS 링크'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구현돼 있다.

한편,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2시30분부터 19시30분까지 개관한다. 입장료는 무료며, 20명 이상부터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입구는 e스포츠에 대해 소개한다 = 게임조선 촬영

e스포츠 종목으로 인기를 끈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소개되고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아너스로 선정된 5인. 홀로그램으로 된 사진이 찍기 힘들다 = 게임조선 촬영


아너스 선정 과정에 대한 소개 = 게임조선 촬영


벽면은 한국 e스포츠의 역사에 대해 나열돼 있다 = 게임조선 촬영


황제의 손 = 게임조선 촬영


KTF 시절 입던 홍진호의 유니폼 = 게임조선 촬영


제 5의 종족 장재호의 키보드 = 게임조선 촬영


향후 이름을 올릴 프로게이머는 누구? = 게임조선 촬영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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