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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팀 '소녀전선2' 3D 그래픽으로 개발 중…원작 콘셉트 유지

작성일 : 2018.05.22

 


이미지 = 소녀전선2 영상 갈무리

한국에서 인기를 얻은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의 후속작이 개발된다.

'소녀전선' 개발사 미카팀은 지난 18일 진행된 서비스 2주년 기념 생방송을 통해 '소녀전선2' 영상을 공개했다. 약 3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소녀가 총기를 집어드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소녀전선2' 로고로 마무리된다. 

영상이 끝난 후 우종 PD는 "기존 2D 그래픽에서 벗어나 3D로 개발되고 있으며, 플레이 스타일이 한층 풍부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이 종료된 후 '소녀전선'을 즐기는 이용자들은 후속작 개발로 인해 '소녀전선'의 개발 및 업데이트에 차질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표했다.

이에 미카팀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소녀전선2'는 아직 초기 개발 단계로서 정식 서비스로 선보이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것이다. '소녀전선'과 '소녀전선2'는 각각 독립적인 작품으로 기획,진행 될 것이며 기존의 '소녀전선'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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