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넥슨은 PC 온라인 스포츠게임 ‘피파온라인4’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게임트릭스 PC 점유율 순위에서 7.0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넥슨은 게임을 접하는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각종 이벤트 5종을 진행한다. 접속 및 플레이 이벤트와 함께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부터 ‘피파온라인3’의 자산 이전 혜택을 받지 못한 이용자까지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는 이벤트를 통해 일일보상과 주간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일보상은 10개의 보상 중 한 개를 무작위로 받게 되며, 접속 요일에 따라 구성이 달라진다. 또 매주 1회 받을 수 있는 주간보상은 주마다 변경되며, 해당 주에 접속 시 수령할 수 있다. 

접속 이후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는 3회, 5회, 10회 플레이 때마다 보상이 주어진다. 보상은 ‘레드 선수팩’부터 ‘[런칭] 스페셜 실버 팩’까지 플레이 수가 높아질 때마다 달라진다. 또 5회, 10회, 15회 승리를 달성한 이용자는 추가 BP를 획득하게 된다. 

또 기존 ‘피파온라인3’ 플레이해 자산 이전 혜택으로 100억 EP포인트 미만의 혜택을 받거나 자산 이전 혜택을 받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한 보상도 존재한다. 게임에 접속해 구단을 생성하면 ‘NHD TOP 200’ 선수팩을 포함한 총 14종의 선수팩과 15만 BP가 포함된 특별 패키지를 선물 받는다.

이 밖에도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도 경험치와 보상 증가 혜택과 더불어 추가보상이 주어진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프리미엄 PC방에서 누적 3회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5만 BP, ‘[런칭] 스페셜 골드팩’, ‘[런칭] 5월 출생 선수팩’ 5개가 제공된다.

1일 PC방 누적 접속 시간 30분마다 또 다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최대 120분까지 30분마다 보상이 주어지며 14종의 보상 중 1종이 무작위로 지급된다. 이 밖에도 누적 접속 시간이 5시간이되면 ‘NHD ALL선수팩’, 10시간이 되면 ‘[런칭] 스페셜 골드 팩’을 획득할 수 있다.  

‘피파온라인4’ 공개 시범 테스트 이벤트 중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프리미엄 PC방 출석 이벤트를 제외한 4종은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