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문 코스프레 팀 Team CSL이 베스파에서 개발 및 퍼블리싱하는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RPG 게임 '킹스레이드' 속 캐릭터인 제인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킹스레이드'는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들을 조합해 나만의 파티를 만들어 진행하는 모바일 RPG 게임으로, 심도 깊은 스토리와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캐릭터들이 게임의 장점이다.

Team CSL의 모델 루나베로(Lunavero)가 참여한 '킹스레이드'의 제인은 숨겨진 과거의 비밀을 간직한 좀비 캐릭터로, 잃어버린 기억을 찾으려 방황하는 미소녀 캐릭터이다.

제인을 코스프레한 루나베로는 "기억 상실에 걸린 캐릭터란 점이 흥미를 끌었다. 감정을 잃은 좀비캐릭터 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좋은 화보가 나오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1주년을 맞이 한 킹스레이드 많이 사랑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