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대작 가운데 하나인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지난 9일 첫 비공개테스트인 프리미엄 테스트를 시작했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별도 신청과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워리어와 레인저, 자이언트, 위치, 발키리 5종의 캐릭터와 발레노스와 세렌디아 지역 등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의 인기를 기반으로 한 기대감 외에도 캐릭터 성장 시스템에서 무리한 과금 체계를 탈피한다는 소식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콘텐츠 이용 자원은 게임에서 수급하고 장비 초월 및 진화 시스템에서 벗어나 강화 확률을 이용자가 직접 세팅하고 새로운 장비를 얻으면 잠재력 시스템을 통해 기존 장비의 능력치를 일부 전수 받는 형태다.
그 외 플레를 진행하면서 특정 행동 및 조건 달성으로 전투 및 성장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획득할 수 있는 지식 시스템, 조건 달성을 통한 칭호 시스템 등도 준비됐다.
■ 검은사막 모바일 프리미엄 테스트 스크린샷
△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 이미지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검은사막 모바일은 다운로드가 백그라운드에서 진행돼 창 전환이 가능하다
△ 검은사막 캐릭터 생성창
△ 검은사막 모바일 사냥터 모습
△ 동행하는 반려동물을 구매할 수 있다.
△ 검은사막 모바일 설정창 모습
△ 검은사막 모바일 기술창 모습. 기술은 총 8개까지 등록할 수 있다
△ 게임 진행 중 절전모드로 전환할 수 있고 검은 뽑는 행위로 다시 해제할 수도 있다
△ 발키리 캐릭터의 발차기 모습
△ 가방 창을 열면 캐릭터 상태와 아이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탈것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
△ 퀘스트는 우측 상단의 손 모양 아이콘을 터치해 진행할 수 있다
△ 펄 상점에서 구매가능한 탈것의 외형 아이템
△ 잠재력 돌파 시스템, 돌파 확률은 관련 아이템으로 조정할 수 있다
△ 도전과제 창. 쉽게 업적이라고 보면 된다
△ 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캐릭터 외형 아이템
△ 광원석 장착 시스템. 광원석은 게임머니나 펄로 구매한다
△ 펄 상점에는 편의성, 의상, 장신구, 탑승물 등이 판매 중이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의 출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시스템 및 콘텐츠 점검 이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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