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모바일게임 동향] 2월 2주, 'TOP 10 점령한 넷마블'… 신성 '듀랑고-그체' 떠오르다

작성일 : 2018.02.05

 


△ 2018년 2월 5일 오전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순위 갈무리


2월 5일 오전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매출 순위로 보는 2월 2주 모바일게임 시장 동향은 'TOP 10 점령한 넷마블'과 '듀랑고-그체 순위상승'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번 주는 모바일 강자 '넷마블'의 진면목이 여실히 드러난 한 주였다.

넷마블은 '리니지2레볼루션(2위)' '테라M(4위)' '모두의마블(7위)' '페이트그랜드오더(8위)' '세븐나이츠(10위)'를 TOP 10에 올려놓았다.

특히 테라M과 모두의마블, 페이트그랜드오더, 세븐나이츠는 최근 시의적절한 업데이트로 하락했던 순위가 반등하며 넷마블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 신작 '그랜드체이스' 게임플레이 화면

신작 중에서 눈에 띄는 작품은 '야생의땅:듀랑고'와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였다.

야생의땅:듀랑고는 지난 주에 10위에 이어 이번 주 5위에 오르면서 처음으로 TOP5에 입성했다.  

지난 달 30일 정식 출시된 그랜드체이스는 31일 48위를 시작으로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2월 1일 28위, 2일 17위, 4일 16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또 붕괴3rd가 신규 캐릭터 출시 효과로 지난 주 대비 14계단 오른 6위에 랭크됐고, 대표적인 월초효과 게임 피망포커가 9위로 TOP 10 재진입에 성공했다.

이외에 2월 2주 중국 애플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는 왕자영요,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는 모바일스트라이크가 정상을 차지하며 지난 주와 똑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한편 2월 2주에는 펄어비스의 신작 MMORPG '검은사막모바일'이 프리미엄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희욱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