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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순위] 1월 5주, ‘듀랑고’ 흥행돌풍… ‘오버히트’ 3위 탈환

작성일 : 2018.02.01

 

▲ 2018년 1월 5주 <게임조선> 모바일게임 순위 (출처 - 게임조선)

  

1월 5주 모바일게임순위에서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작 ‘야생의땅:듀랑고’가 주목된다.

 

‘야생의땅:듀랑고’는 지난 25일 출시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다. 이 게임은 1일 오후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4위로 인기몰이 중이다. 출시 초반 접속 장애로 곤혹을 치렀으나 지난 27일 매출순위 36위에 이름을 올린 뒤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최상위권에서는 ‘오버히트’가 길드전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3위에 올랐다. ‘리니지M’과 ’리니지2레볼루션‘은 1, 2위를 장기간 고수하고 있다. 12세 ‘리니지M’(9위)은 오만의탑 확장 업데이트와 발맞춰 5계단 상승세를 보였다.

  

이밖에 지난주 <게임조선> 차트에 데뷔한 ‘위베어베어스더퍼즐’이 7계단 오른 18위를 차지했다. 

 

한편 중국산 게임 강세는 여전한 모습이다. 전략게임 2종 ‘짐의강산’과 ‘총기시대’가 각각 17위와 22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 리니지M, 상위 콘텐츠 ‘오만의탑’ 확장

  


▲ ‘리니지M’ 대표 이미지 (출처 -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장기간 1위를 지키고 있다. 12세 버전 ‘리니지M’은 이번주 5계단 오른 9위를 기록했다.

 

‘리니지M’은 지난달 23일 고레벨 콘텐츠인 ‘오만의탑’ 4, 5, 6층 구간을 오픈했다. 이번에 추가된 4~6층에서는 ‘격분의 장갑’ ‘머미로드의 왕관’등 기존에 구할 수 없었던 상위 아이템이 드롭되면서 이용자 간 견제와 다툼을 심화시켰다.

 

특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만의탑 입장 레벨을 낮추고 1~3층은 난이도 하향 및 획득 경험치를 상향했다. 또 전층에 ‘아인하사드’ 소모량 감소 효과를 적용했으며 특별한 아이템 상자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를 추가했다.

 

지난달 31일부터는 인기 강화 아이템 축젤, 축데이를 제작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오버히트, ‘길드전’ 업데이트로 3위 탈환

  


▲ ‘오버히트’ 신규 영웅 이미지 (출처 - 넥슨)

 

지난달 25일 ‘오버히트’는 신규 영웅 2종과 길드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날 업데이트로 게임 내 신규 콘텐츠 길드전이 등장했다. 상대 길드원과 전투를 벌여 보상인 ‘징표’ 개수와 승패 횟수에 따라 순위를 매긴다. 첫 시즌이 지난달 29일 시작돼 게임을 더욱 활성화 시켰다. 또한 이번에 추가된 영웅은 전설 등급 ‘노른’과 희귀 등급 ‘자일로’다.

 

아울러 오는 5일까지 출석 및 누적 접속 시간에 따른 이벤트 선물을 지급하고 있으며 최대 ‘3~6성 프리미엄 영웅 소환권’ ‘4성 희귀영웅 선택권’ 등을 제공해 호응을 이끌었다.

 

◆ 야생의땅:듀랑고, 기대작다운 ‘흥행 돌풍’



▲ ‘야생의땅:듀랑고’ 메인 이미지 (출처 - 넥슨)

 

사전예약자 수 250만명을 달성한 신작 ‘야생의땅:듀랑고’가 1일 기준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 매출순위 4위로 선전하고 있다.

 

이 게임은 넥슨이 서비스하고 왓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원시 세계에 워프한 이용자들이 가상 사회를 개척해 나가는 독특한 게임성을 갖춰 사전부터 많은 기대가 쏟아졌다.

 

‘야생의땅:듀랑고’는 25일 출시로 각종 지표가 뒤늦게 반영된 탓에 이번주 <게임조선> 모바일게임순위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매출순위 3위권 진입 가능성이 엿보이는 가운데 차주 순위에서 얼마나 높은 순위를 기록할지 관심사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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