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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주간 픽] 새로움-익숙함이 빚은 1월 3주의 따뜻함… 신작 간담회-e스포츠 개최

작성일 : 2018.01.21

 

1월 3주 게임 업계는 따뜻해진 날씨처럼 신작 소식과 e스포츠 행사의 개막으로 뜨거운 한 주를 보냈습니다.



▲ 포트나이트 미디어쇼케이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먼저 전투와 건설, 액션을 결합시킨 에픽게임즈의 신작게임 '포트나이트'가 19일 미디어쇼케이스를 통해 게임 출시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포트나이트는 지난 2017년 9월 얼리 액세스버전으로 출시된 배틀로얄게임으로, 네명의 플레이어가 전투와 건설에 맞춰 역할을 분담해 협동플레이를 펼치는 '세이브더월드'의 PvP 모드입니다.

 
이 게임은 전투와 함께 건설 요소와 액션이 결합돼 함정부터 부기밤(투척무기) 아이템까지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전투가 벌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포트나이트는 오는 23일 공개시범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업계에서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로얄 장르 신작이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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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월 21일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매출 순위 갈무리

이번 주에는 새해를 맞아 출시됐던 모바일게임 신작들이 본격적인 매출 경쟁에 뛰어들며 흥행작 반열에 올랐습니다. 

넥슨과 게임빌의 신작 '열혈강호M'과 '로열블러드'가 구글플레이 20위권에 안착하는 모습입니다.

열혈강호M은 만화 IP(지식재산권) ‘열혈강호’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해낸 횡스크롤 액션 RPG로, ‘한비광’ ‘담화린’ 등 원작 주인공을 스토리 흐름에 따라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로열블러드는 돌발 임무 진행 방식의 ‘이벤트 드리븐’, 100:100 규모의 ‘RvR’, 500명 단위의 ‘대규모 길드 시스템’, ‘태세 전환 시스템’ 등 새로운 시스템을 갖추고 흥행작 반열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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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게임조선 DB)

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이 개막했습니다.

롤챔스 스프링 시즌이 지난 16일 넥슨아레나에서 킹존드래곤X(구 롱주게이밍)와 KSV(구 삼성갤럭시)의 대결로 막을 올렸습니다.

2018 LCK 스프링 정규 리그는 2라운드에 걸쳐 총 90경기, 팀 당 18경기로 구성돼 있으며 3월 25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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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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