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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순위] 1월 3주, 신작이 뜬다… ‘로열블러드’ ‘열혈강호M’ 데뷔

작성일 : 2018.01.18

 

▲ 2018년 1월 3주 모바일게임 순위 (출처 - 게임조선)

  

1월 3주 모바일게임순위에는 새로운 게임이 다수 눈에 띈다.

  

먼저 10위권에서 ‘모두의마블’이 3위를 탈환한 가운데 지난 10일 사전 오픈한 ‘로열블러드’가 10위 진입했다.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로열블러드’는 차별화된 성장 시스템과 ‘군주’ 중심의 길드, 이용자 간 전쟁 등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다.

 

12위 ‘열혈강호M’은 지난 11일 출시 이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유명 만화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구현된 횡스크롤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18일 오후 구글플레이 게임매출 5위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도 8일 서비스를 시작한 ‘전자오락수호대’는 원작 웹툰 인기를 등에 업고 17위에 안착했으며 지난해 말 출시된 ‘삼국지라이브’가 이번주 첫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 모바일 MMO의 새 도전… ‘로열블러드’

  


▲ ‘로열블러드’ 실행 화면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신작 모바일 MMORPG ‘로열블러드’가 이번주 10위에 안착했다.

 

게임빌이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로열블러드’는 지난 10일 이틀간 사전 오픈 기간을 거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31위로 데뷔했다. 정식 서비스 이후 순위는 꾸준히 상승해 지난 17일(게볼루션 기준) 매출순위 8위에 올랐다. 18일 오후 기준 14위를 기록 중이다.

 

이 게임은 기존 모바일 MMORPG의 선형 구조 육성을 벗어난 돌발 임무, 지역 기반 퀘스트 시스템을 구현했다. 길드는 ‘군주’를 중심으로 최대 5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캐릭터를 성장시켜 3대3 이용자 대결(PVP), 대규모 진영전(RVR) 등 콘텐츠를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 횡스크롤 액션 RPG의 반격… ‘열혈강호M’

 


▲ ‘열혈강호M’ 론칭 안내 이미지 (출처 - 넥슨 제공)


넥슨의 2018년 첫 타이틀 ‘열혈강호M’이 흥행 몰이에 돌입했다.

 

‘열혈강호M’은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 기록을 새운 국산 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개발된 횡스크롤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원작 캐릭터 및 액션성을 재현하고 있으며 웹툰으로 표현된 스토리를 통해 원작 팬은 물론 처음 이야기를 접하는 사람도 쉽게 게임에 빠져들도록 했다.

 

특히 쉽게 조작 가능한 버튼 조합형 연계기 시스템과 직관적인 초식 시스템 등으로 손맛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18일 오후 구글플레이에서 게임 최고 매출순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 24시 펼쳐지는 전략 전쟁… ‘삼국지라이브’



▲ ‘삼국지라이브’ 대표 이미지 (출처 - 이펀컴퍼니 제공)

 

지난해 12월 출시된 ‘삼국지라이브’는 하드코어 전략게임을 표방하는 모바일 MMOSLG(다중접속 시뮬레이션 게임)다.

 

이 게임은 삼국지의 수많은 장수들을 캐릭터로 구현했으며, 이용자는 이를 수집하고 조합해 전략적인 공성전을 벌일 수 있다. 또한 24시간 언제 어디서 공격해 올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고 상대를 침략하는 ‘국가전’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다.

 

최근 ‘삼국지라이브’는 출시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며 서버대전 ‘패왕난투’가 추가됐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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