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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 역할분담 살리는 ‘길드 전장’ 추가… ‘50vs50’ 격돌

작성일 : 2018.01.11

 

[자료제공=넷마블게임즈]


▲ ‘테라M’ 신규 업데이트 이미지 (출처 - 넷마블 제공)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테라M’에 ‘50 vs 50 대규모 길드 전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50 vs 50 길드 전장'은 '테라M' 최초로 선보이는 대규모 전장 콘텐츠로 20시 30분부터 일일 1회 10분간 플레이 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길드 혹은 부길드 마스터가 매일 자정부터 20:00시까지 가능하다.
 
'50 vs 50 길드 전장'은 정해진 시간 내 목표 점수에 먼저 도달하는 경우 승리하게 되며, 시간 초과 시 상대 진영의 이용자를 처치하거나 전장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해 쌓을 수 있는 전장 포인트를 보다 많이 획득하는 진영이 승리한다.
 
길드 전장에서 승리할 경우 현재 길드 전장 구역 내에 있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필드보스가 소환되며, ‘길드 경험치’와 ‘영웅 PVP(이용자간 대결) 장신구 상자’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길드 토큰’, ‘영웅 PVP 장비 상자’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훈장’ 등을 획득 할 수 있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탱커, 딜러, 힐러의 역할분담에 따른 '테라M'만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이번 대규모 길드 전장에서 더욱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테라M'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를 꾸준히 추가해 이용자분들에게 즐길 거리를 지속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일주일 연속 접속 시 ‘영웅 크리스탈 선택권’ 및 ‘전설 룬 상자’ 등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접속 보상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테라M’은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및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인 게임이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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