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정상원 넥슨 부사장 "듀랑고의 4년 창조와 창작의 재미 기대"

작성일 : 2018.01.09

 

▲ 정상원 부사장 (출처 - 게임조선 촬영) 


"개발자의 창작 재미와 플레이어의 창조적 플레이에 가치를 뒀다"
 
넥슨은 9일 서울시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왓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작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야생의땅:듀랑고' 론칭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야생의땅:듀랑고'는 현대 시대의 플레이어가 공룡 시대로 워프해 야생의 땅을 개척하고 가상 사회를 형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MMORPG다.
 
정상원 넥슨 부사장은 "오랜 기간 공들인 게임을 소개하려 한다"며 "이런저런 시도를 하고 재미를 추구하다 보니 어언 4년이 지났다. 최신 흐름에 대한 고민이 있었지만 개발자가 창작하는 재미와 플레이어의 창조적 플레이에서 나오는 재미에 가치를 두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게임으로서는 긴 CBT기간을 가졌다. 모바일게임 개발 방향에 중요한 의미를 던질 수 있다는 의무감으로 팀에 많은 부탁을 했다. 사전예약 수나 첫날 매출같은 사업적 목표보다는 이용자 간 협동과 탐험이 게임을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큰 관심사"라고 전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함승현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