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게임 일정] 1월 2주, 신작 소식 '풍성'… '로열블러드-열혈강호M' 출시

작성일 : 2018.01.08

 

 

1월 2주 게임업계에는 모바일게임 1종의 미디어 쇼케이스와 2종의 정식 출시가 진행된다.

 

먼저 올해 모바일게임 황금 기대작으로 꼽히는 '로열블러드'와 '열혈강호M'이 정식 출시를 시작한다. 또 '야생의땅:듀랑고'가 1월 중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 오랜 기다림… '야생의땅:듀랑고' 미디어 쇼케이스 열린다

 

 

넥슨은 오는 9일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야생의땅:듀랑고'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야생의땅:듀랑고'는 왓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개척현 오픈월드 MMORPG 장르이다. 이 게임은 1월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사전 예약에 돌입해 첫 날에만 30만명, 지난 6일에는 150만명을 넘어섰다.

 

이 게임은 '마비노기' '마비노기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 모바일게임으로, 미지의 공룡 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환경을 개척하고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여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날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정식 출시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 게임빌의 야심작 '로열블러드', 사전-정식 서비스 실시

 

 

로열블러드는 올해 첫 황금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MMORPG로 정식 출시(12일)에 앞서 10일부터 사전 오픈에 돌입한다.

 

이 게임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 인력 100명 이상을 투입해 2년 반 이상 개발한 플래그쉽 타이틀이다. 로열블러드는 돌발 임무 진행 방식의 ‘이벤트 드리븐’, 100대100 규모의 ‘RvR(진영 대 진영)’, 500명 단위의 ‘대규모 길드 시스템’, ‘태세 전환 시스템’ 등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로열블러드는 게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 내의 중세 시대 왕족이 돼 게임을 진행해 나간다. 이용자는 전설 속 성물을 찾아 나라를 다시 안정시키고 왕위에 오르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 20년 이어온 원작 품은 '열혈강호M', 정식 서비스 '눈앞'

 

 

넥슨은 오는 11일 액트파이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RPG(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2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개발된 것으로 스토리던전 '관문', 동료 캐릭터 수집 및 성장이 가능한 '무림외전', 1대1 PvP 콘텐츠 '결투대회', 6대6 동료 PvP '무림쟁패', 보스레이드 '신수대전'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열혈강호M은 로열블러드와는 다르게 무협세계를 기반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용자는 '열혈강호'의 스토리를 충실하게 살린 스토리 툰을 통해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고, 등장인물의 외전 스토리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열혈강호M은 넥슨의 2018년 첫 번째 타이틀이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희욱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