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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주간 픽] 신작 출격 ‘열혈강호M’ ‘로열블러드’… 인텔 CPU 결함 ‘논란’

작성일 : 2018.01.07

 

새해를 맞은 게임업계는 벌써부터 신작 준비에 한창이다. 넥슨은 올해 자사 첫 작품으로 ‘열혈강호M’을 선보인다. 게임빌은 창립 18주년을 기념, 2년 반에 걸쳐 개발한 ‘로열블러드’를 대중에 공개한다.

 

▲ ‘열혈강호M’ 대표 이미지 (출처 - 게임조선DB)

   
넥슨은 지난 4일 자사 2018년 첫 작품 ‘열혈강호M’ 간담회를 개최했다.
 
액트파이브에서 개발한 ‘열혈강호M’은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지식재산권)를 할용한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은 오는 1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개발자 출신들이 만든 이 게임은 차별화된 조작 방식과 액션을 극대화하는 횡스크롤 진행으로 손맛과 타격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원작 무협 스토리를 컬러 웹툰 형식으로 담았으며 외전격 스토리 또한 마련됐다. 이용자는 ‘한비광’ ‘담화린’ ‘매유진’ 등 주요 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 ‘열혈강호M’ 간담회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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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열블러드’ 대표 이미지 (출처 - 게임빌)

 

게임빌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로열블러드’의 사전 서비스를 오는 10일 시작한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2년 반 이상 개발해 온 자체 개발 MMORPG다. 이 게임은 돌발임무 진행 방식의 ‘이벤트 드리븐’, 100대100 규모 ‘진영전’, 500명 단위 ‘대규모 길드 시스템’, 전투 스킬을 변경하는 ‘태세 전환 시스템’ 등 차별점을 내세운다.

 

게임빌은 ‘로열블러드’를 오는 12일 정식 출시하며, 이에 앞서 10일부터 사전 오픈한다. 사전 오픈 시 플레이 정보는 출시 후에도 유지된다.

 

※ ‘로열블러드’ 출시 관련 기사

‘로열블러드’ 4종 캐릭터 성우는?… ‘엘사’부터 ‘한조’까지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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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CPU (출처 - 인텔 홈페이지)

 

한편 지난주 전 세계 CPU 90% 가량을 공급하는 인텔 CPU에 보안 결함이 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관계사들은 보안 패치를 마련하며 수습에 나섰으나 해당 패치를 적용할 경우 CPU 성능이 크게 저하될 것이란 소식이 확산됐다.

 

특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 개인 컴퓨터 혹은 기업 서버의 문제로 지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 인텔 CPU 보안 결함 관련 기사

인텔 CPU 보안 문제, 성능 30% 저하 논란… 게임업계 대응은?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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