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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순위] ‘오버히트’ 3위… ‘마블’ 게임 2종 나란히 10위권

작성일 : 2018.01.04

 

 

1월 1주 모바일게임 순위는 연말연초를 기념한 활발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로 순위 변동 폭이 크게 나타났다.

 

3위에 오른 ‘오버히트’를 시작으로 연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강세가 이어졌다. 또한 보드게임 2종이 동시에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수집형 RPG ‘오버히트’는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3위를 꿰찼다. ‘페이트/그랜드오더’는 ‘제 3 특이점’ 스토리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5위로 도약했다. 지난해 말 신규 식신을 선보인 ‘음양사‘가 순위권 재진입에 성공했으며 ‘브라운더스트’는 연달은 신규 콘텐츠 추가로 매출 반등세다.

 

10위권 비(非) RPG 장르는 3종이다. 장기간 상위권을 유지한 ‘모두의마블’과 함께 신작 ‘프렌즈마블’이 가세하면서 보드게임 장르가 눈길을 끌었다. 10위 ‘피망포커:카지노로얄’은 매월 결제 초기화마다 순위가 오르는 ‘월초효과’ 반영으로 역주행했다.

  

◆ 오버히트, 신규 영웅과 함께 순위도 상승

 


 

‘오버히트’가 이번주 3위를 차지했다. ‘오버히트’는 지난달 28일 서비스 한 달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설 등급 영웅 ‘레테’와 희귀 등급 영웅 ‘리토’가 등장했다. 레테는 창을 휘두르는 물리 파이터로 아군 생존력을 높이고 상대에게는 광역 공격을 가한다. 리토는 번개를 다루는 마법 파이터로 무력화 스킬을 갖췄다.

 

이와 함께 신규 토벌전 ‘레지슈타인’이 추가됐다. 이 콘텐츠에서는 공격 특화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새해 맞이 이벤트도 빼놓지 않았다. 오는 11일까지 특별 출석 보상을 지급하고 지난 1일에는 접속 보상으로 S급 반지를 제공하기도 했다.

 

◆ 8위 안착한 ‘프렌즈마블’… 보드게임 약진




지난해 12월 출시된 ‘프렌즈마블’이 인기 보드게임으로 떠올랐다.

 

‘프렌즈마블’은 카카오의 ‘프렌즈’ 캐릭터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게임 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3D로 구현됐으며 이용자는 최대 4인이 참여해 실시간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프렌즈마블’이 ‘모두의마블’과 함께 상위권에 도약하면서 캐주얼 보드게임 장르 강세가 장기 흥행으로 전환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 브라운더스트, 연말연초 활발한 업데이트로↑




‘브라운더스트’는 지난달 28일 업데이트 이후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반등세를 보엿다.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5성 용병 ‘달비’ ‘세이르’, 4성 용병 ‘가이우스’ ‘초클’ 등 4종이 추가됐다. 특히 달비는 ‘브라운더스트’ 최초의 변신 용병이다. 이 캐릭터는 구미호를 콘셉트로 제작돼 스킬 발동 시 변신 공격을 가한다. 

 

‘브라운더스트’는 연달아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4일 ‘악마성’ 모드를 기존 36층에서 40층으로 확장했으며 4성 용병 ‘이노’의 한복 코스튬을 추가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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