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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다크엘프 특화 변신 5종 추가! 12월 2주차 업데이트 정보 공개

작성일 : 2017.12.12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자사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12월 2주차 업데이트 정보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주요 내용은 다크엘프 클래스를 위한 신규 변신과 일간 출석 보상 갱신, 시련 던전 타임어택, 픽업 셀렉터 기능 등이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 신규 변신은 다크엘프 클래스에 특화돼 있으며 희귀 등급 3종과 영웅 등급 2종이다. 희귀 등급에는 '호랑이'와 '금빛슬레이브', '금빛엔디아스'가 있으며 영웅 등급으로는 '단테스'와 '블루디카' 등 리니지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신규 변신은 다크엘프에 특화돼 있는 만큼, 빠른 공격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PVP 대미지 리덕션 및 추가 대미지의 능력치도 보유해, PVP에도 특화된 모습이다.



특히 영웅 등급 변신인 단테스는 PVP 대미지 리덕션 +3 & 근거리 추가 대미지 +3이 부여돼 기존 영웅 등급보다 훨씬 좋은 PVP 성능을 지녔으며 블루디카의 경우는 기존 영웅 등급 변신보다 무려 10%나 공격 속도가 향상됐고 근거리 대미지 +2에 원거리 회피 +1로 우월한 능력치를 보이고 있다.



신규 변신이 추가됨에 따라 변신 컬렉션도 무려 9종이 추가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크엘프 클래스는 더욱 폭발적인 능력치를 가질 수 있게 됐다.



다음으로 13일(수)부터 일간 출석 보상이 갱신돼 3일차에 '스탯티셔츠 교환 증서', 7일차에 '수호의 문장 상자', 14일차에는 '룸티스의 푸른빛 귀걸이 상자', 21일차에 '스냅퍼의 용사 반지 상자'가 주어진다. 그리고 마지막 28일차에는 '봉인된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이벤트)'가 주어질 예정이다.



시련 던전에도 변화를 줬다. 지루하기만 하던 시련 던전에 타임어택을 추가함으로써,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이제는 시련 던전을 도전하면 타임어택이 진행되고, 각 시련 던전을 완료 시에 타임 기록을 통해 랭킹이 갱신된다. 이를 통해 랭킹에 따라서 개인 보상을 획득 가능하며 동일한 혈맹의 플레이어가 랭킹 1~3위를 달성할 경우 혈맹원 모두에게 특별 보너스 효과가 부여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성전을 위한 기능 업데이트도 마련돼 있다. 대규모 전투에서 대상 선택이 용이하도록 '픽업 셀렉터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다. 픽업 셀렉터 기능은 게임 내 옵션에서 켜고 끌 수 있으며 해당 기능을 통해 좀 더 쉽고 빠르게 특정 대상을 선택하고, 주변 동료 플레이어에게 강조되도록 대상의 색상이 변함과 동싱에 네임태그가 출력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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