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공성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용병' 시스템 가이드를 공개했다.

 

리니지M의 용병 시스템은 혈맹과 용병 모두에게 이득을 주는 새로운 공성전 콘텐츠로 일반 유저 개인이 제3세력인 용병으로 공성전에 참여해 서버 내 세력 구도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이때 용병단에 지원한 유저의 캐릭터명은 가려져 신원을 보장한다.

 

공성을 선포한 혈맹의 군주(55레벨 이상)가 용병단을 꾸려 용병을 모집할 수 있으며 수성 혈맹은 용병을 모집할 수 없다. 이때 용병을 모집하는 군주는 공성 성공 시 용병들에게 제공할 성세금 분배 세율과 포상금을 미리 설정해야만 한다. 용병단에서 모집하는 용병의 수는 무제한이다.

 

 

60레벨 이상이라면 누구나 용병단에 지원해 용병으로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용병단을 모집한 혈맹의 적대/동맹 관계를 따른다. 용병단에 지원한 캐릭터는 기존 캐릭터명 대신 클래스-숫자(예:기사-1, 요정-2)로 표기되어 신원이 보호된다. 또 가입한 용병단이 공성전에서 승리해 성을 점령한다면, 활약이 뛰어난 용병에게 보상금과 포상금이 분배된다.

 

 

 

공성전 용병 가이드
- 용병이란? 용병을 모집하는 혈맹에 개인이 참여하는 것. 신원이 보호된다.
- [공성전]-[선포/용변]에서 용병단 모집(55레벨 이상 군주)과 용병단 가입(60레벨 이상 모든 클래스)이 가능하다.
- 용병단은 55레벨 이상 공성 선포 혈맹의 군주만 모집할 수 있다. 수성 혈맹은 용병을 모집할 수 없다.
- 용병단 모집 시 성세금 분배 세율과 포상금을 입력해야 한다. (필수)
- 용병은 60레벨 이상 모든 클래스가 지원할 수 있다. 단, 모집 혈맹의 적대 혈맹원은 지원할 수 없다.
- 용병은 신원이 보호되어 기존 캐릭터명 대신 클래스-숫자로 표기된다. (예: 기사-1, 요정-1)
- 가입한 용병단(혈맹)이 공성전에서 승리하면 활약이 뛰어난 용병은 보상금과 포상금을 분배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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