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리니지M, 다크엘프 장비 드랍! '침묵의 동굴' 살펴보기

작성일 : 2017.11.23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이벤트 던전 침묵의 동굴을 선보였다.
 
침묵의 동굴은 22일부터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으로 55레벨 이상 캐릭터라면 누구나 매일 2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입장 방법은 특수던전 항목에서 침묵의 동굴을 클릭해 입장료(1만 아데나)를 지불하면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이곳은 PK가 가능한 노말존으로 적대 관계 혈맹 간의 치열한 전투가 예상된다.
 
 
침묵의 동굴에선 다크엘프 제너럴 등 다수의 다크엘프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산적소굴의 산적과 비슷한 수준의 몬스터다. 선공 몬스터가 없어 체감 상 더 쉬운 사냥터로 느껴진다. 입장 조건인 55레벨 이상의 캐릭터라면 무난하게 사냥할 수 있으며 근거리 대미지 40을 기준으로 8~11회 타격하면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다.
 
처치한 몬스터에게 3만 이상의 경험치와 명예 코인과 마법인형 제작 코인, 변신 제작 코인을 얻을 수 있고 일정 확률로 다크엘프 장군/병사의 배지와 룸티스의 푸른빛 귀걸이와 스냅퍼의 용사 반지를 드랍한다. 다크엘프 장군/병사의 배지에선 소량의 아데나를 획득할 수 있다.
 
 
이곳에선 매일 오후 8시와 9시, 10시에 보스 몬스터 마수군왕 바란카가 등장하고 이를 처치하면 봉인된 흑왕도와 흑왕아, 영웅 무기 제작 비법서 등 고가의 아이템을 드랍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침묵의 동굴에선 PK가 가능해 적대 플레이어의 공격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보스 바란카가 등장하는 시간에는 이를 노리는 라인 간의 충돌이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64290_1511315103.gif
▲ 침묵의 동굴 보스 몬스터 바란카
 
한편, 원작 리니지에서 침묵의 동굴은 다크엘프의 본거지로 다크엘프 관련 NPC와 제작 관련 NPC가 모여있는 거주지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필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필드가 이번 이벤트 던전으로 꾸며져 등장한 것인데, 29일 이벤트 종료 후에는 원작과 같이 다크엘프 마을로 재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원작 리니지의 침묵의 동굴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희욱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