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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영웅 제작서 득템? 최상위 사냥터 등장…공성전도 '곧'

작성일 : 2017.10.17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공식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18일(수) 신규 사냥터 '고대 정령의 무덤' 및 '공성전' 사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사전 공개에서는 신규 사냥터인 고대 정령의 무덤 및 리니지 IP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공성전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됨에 따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고대 정령의 무덤은 강력한 마법 공격을 가하는 몬스터가 등장하는 곳으로, 입장 레벨 제한은 65레벨이다. 이곳에서는 '봉인된 희귀 무기 제작 비법서'와 상대의 이로운 효과를 해제하는 마법 '캔슬레이션', '영웅 제작 비법서', '오리하루콘 단검', '4단계 정령의 수정'을 획득 가능하다. 해당 사냥터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은기사 마을의 NPC '고고학자 웡'과 대화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고강화에 성공한 플레이어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희귀 또는 영웅 등급 무기의 +10 강화 이상에 성공할 경우, 해당 무기를 재료로 한 등급 높은 무기 제작 비법서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벤트는 10월 18일(수)부터 11월 8일(수)까지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플레이어가 스킬북의 중요도를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장비와 동일하게 스킬북에 등급도 부여된다.


리니지M은 첫 공성전이 곧 시작될 것임을 전하며, 그에 따라 18일(수) 공성전 준비를 위해 거래소 수수료가 1% 추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상되는 거래소 수수료 1%는 추후 추가되는 공성전에서 성을 차지한 혈맹이 징수하는 세금이 된다. 업데이트 이후 거래소 판매 정산 시 수수료는 기존 2%에 성 세금 1%가 더해져, 총 3%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또, 이번 정기점검 이후1%의 성 세금은 추후 첫 공성전까지 누적되고 보상 규칙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공지사항에서는 마일리지 상점의 개편에 대해 소개했다. 마일리지는 리니지M의 유료 재화인 다이아로 상품을 구매할 시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로, 이를 모아서 마일리지 전용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마일리지 상점의 개편 상품은 아래와 같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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