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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피버 페스티벌' 개최…게임 아닌 음악으로 관객과 호흡

작성일 : 2017.09.30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개최한 문화 축제 ‘피버 페스티벌’이 30일 서울 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엔씨소프트 게임 이용 여부와 상관 없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1부 ‘브랜드 뉴 피버(Brand New Fever)’와 2부 ‘피버 타임 (Fever Time)’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싸이, 워너원, 블랙핑크, 하이라이트, 레드벨벳, 러블리즈, 도끼&더 콰이엇, 넉살, 볼빨간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플루토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참여해 관람객을 뜨겁게 달궜다.

‘피버 뮤직’도 색다른 볼거리였다. 엔씨소프트가 선보인 ‘피버 뮤직’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엔씨소프트와 아티스트가 콜라보레이션해 만든 음악이다. 

피버 뮤직의 첫 정식 앨범에는 러블리즈, 레드벨벳(슬기), 도끼 & 더 콰이엇(Dok2 & The Quiett), 신현희와 김루트, 넉살, 플루토(Pluto)가 참여해 ‘즐거움’이라는 주제를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에 담아 표현했다.  

‘피버 뮤직’은 온라인을 통해 정식 공개되는 음원 6곡 외에도 볼빨간사춘기의 스페셜 트랙이 포함된다.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은 피버 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공개된다. ‘피버 뮤직’ 프로젝트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상이 총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다음은 현장을 분위기를 담은 사진이다.


▲ 시작 전 이미 긴 행렬.


▲ 시청 광장 외에도 주변 도로 행렬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 (왼쪽부터) 행사 진행을 맡은 김신영, 레드벨벳 조이, 하하


▲ 피버 뮤직 프로듀싱을 맡은 윤상.


▲ 최근 음원 차트 올킬에 성공한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 쇼미더머니 부럽지 않은 랩실력을 보여준 넉살.


▲ 일리네어의 도끼와 더콰이엇도 무대를 달궜다.


▲ 더콰이엇, 이건 너와 나의 연결고리!


▲ 청순한 느낌의 러블리즈.


▲ 노래를 끝낸 직후 관람객에게 인사하는 레드벨벳.


▲ 공연하면 역시 싸이가 빠질 수 없죠!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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