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9일 15시부터 약 30분간 임시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캐릭터 사망 패널티로 인한 경험치 및 아이템 복구 대기 시간이 기존 12시간에서 24시간으로 변경되고 창 전용, 만능형이 아닌 일부 변신이 창 아이템 착용 후 2셀 공격이 되던 문제 현상을 수정하는 내용이 진행된다.

△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공지 내용 갈무리

점검 시간동안에는 게임 이용이 불가능하며 임시점검인 만큼 서버는 조기 오픈될 수도 있다.

한편 리니지M은 지난 6월 21일 정식 출시돼 현재까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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