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팝 문화 축제 '코믹콘 서울 2017'이 4일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됐다.

 

코믹콘은 '코믹북콘벤션'의 줄임말로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 드라마, 피규어 등 엔터테인먼트 전반을 아우르는 문화 축제이다.

 

국내에서 최초 개최된 '코믹콘 서울 2017'에는 게임업계에서도 많은 참가가 이뤄졌다. 엔씨소프트는 '엔씨코믹스'로 직접 참가를 선언하며 리니지, MxM 등 자사의 게임을 선보인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지난 오버워치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초대형 파라 피규어를 전시했다.

 

컴투스는 자사의 대표 게임 '서머너즈워'의 피규어를 출품했고, 네시삼십삼분과 넥스트무브는 각각 자사의 신작 DC체인저스와 다인으로 관람객을 맞았다.

 

다음은 <게임조선>에서 직접 촬영한 현장 풍경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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