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7월 4주] 리니지M, 아이템 거래소 시세, 금값 수준이 된 희귀제작비법서

작성일 : 2017.07.28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거래소가 본격적으로 가격의 안정화가 나타나고 있다.

고가의 아이템의 경우, 큰 변동 없이 약간의 등락만 보이고 있으며, 거래량도 전주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번 거래소 4주차에서 눈여겨봐야할 물품은 '장비 강화 주문서'와 '희귀제작비법서'다.

지난주 업데이트를 통해 장비 강화 주문서 판매 NPC가 삭제된 후, 장비 강화 주문서의 거래소 시세는 계속해서 하락해왔으며 금주의 경우는 지난주에 비해 하락율이 크지는 않지만 여전히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또, '희귀제작비법서'는 여전히 가격이 치솟고 있으며, 그 상승세가 누그러질 기미를 전혀보이지 않고 있다.

거래소 4주차, 주요 아이템의 시세와 평균 시세 등락율은 다음과 같다.

- 본 시세 및 거래량 지표는 평균값이며 소수점은 반올림 됨(재료 아이템 제외).
- 각 서버에 따라 시세 및 거래량, 등락률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거래량이 극히 적거나, 중요도가 낮은 아이템은 제외됨.
- 본 지표는 7월 8일~14일 시세 및 거래량, 등락률임.
 
■ 무기



다마스커스 검의 시세가 심상치 않다. 다마스커스는 거래소 오픈 초기, 거래소에 판매해 다이아를 확보하기 가장 좋은 매물 중 하나였다. 하지만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면서 한 때, 그 가치가 바닥까지 하락했다. 4주차 거래소 시세의 경우에는 다시금 다마스커스 검의 시세가상승하고 있으며, 많은 유저가 다마스커스 검의 드랍율이 현저히 떨어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방어구



마법 방어 투구의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그에 비해 마법 망토는 점차 그 가치가 하락하고 잇으며 신관의 투구의 거래량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 장신구



장신구의 경우 크게 판매되는 물품이 없으나 고가의 장신구, 예를들어 오우거의 벨트 등은 거래량이 많지는 않으나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 스킬북



스톰 샷의 가격이 점차 하락하고 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요정 유저는 스톰 샷을 이미 확보해 그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급속히 가격이 하락하진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 주문서



장비 강화 주문서가 여전히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갑옷 마법 주문서만이 전주와 비슷한 가격을 형성했으나 축볻받은 장비 강화 주문서는 큰 폭으로 가격이 떨어졌다. 이는 최근 이벤트 보상으로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를 지급하고, 장비 강화 주문서 판매 NPC가 삭제되면서 유저들이 상점 탭의 장비 강화 주문서 상자를 주로 구입해 축복받은 장비 강화 주문서를 자급자족하는 현상 때문으로 예측된다.
 
■ 재료



재료에 있어서 눈에 띄는 것은 역시 희귀 제작 비법서다. 현재 희귀 제작 비법서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매물 자체도 많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가격보다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 동안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시영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