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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 리니지M, 아이템 거래소 시세, 오우거벨트 12500 다이아

작성일 : 2017.07.14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거래소를 추가한지 약 10여일이 지났다.

이제는 각 아이템의 거래 시세에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고 거래량도 급격히 증가해가고 있다. 특히, 신규 장비가 추가되고 드랍처가 확대됨에 따라 거래소 이용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거래소 2주차, 주요 아이템의 시세와 거래량, 그리고 평균 시세의 등락률을 살펴보자.

- 본 시세 및 거래량 지표는 평균값이며 소수점은 반올림 됨(재료 아이템 제외).
- 각 서버에 따라 시세 및 거래량, 등락률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거래량이 극히 적거나, 중요도가 낮은 아이템은 제외됨.
- 본 지표는 7월 8일~14일 시세 및 거래량, 등락률임.

■ 무기 - '다마스커스 검 주문량 폭주!'


 
무기 부분에서 가장 눈여겨볼 아이템은 '다마스커스 검'이다. 다마스커스 검은 산적 행동대장이 각인되지 않은 상태로 드랍하기 때문에 입수가 쉽다. 또한, 다마스커스 검의 최대 장점은 손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과 공급이 많고 값이 저렴해, 고강화에 도전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테베 오시리스' 시리즈 무기가 '켄라우헬의 무기 상자'를 통해 공급되면서 새로이 거래소에 등장했다. 또, 메일 브레이커가 기사 및 군주 클래스에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이유는 '용의 계곡 던전'에 등장하는 몬스터가 언데드로, 메일 브레이커를 사용하면 추가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이다.
 
■ 방어구 - '부담없는 가격의 티셔츠! 신관 및 무관 시리즈 런칭!'



이번 주에도 '티셔츠'는 핫했다. 티셔츠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됨에 따라 강화 시 부담이 적다. 그래서인지 방어구 아이템 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신관' 및 '무관' 시리즈도 거래소에 등장했다.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그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장신구 - '무려 12500 다이아! 오우! 소리나는 가격의 오우거의 벨트'


 
모든 거래 아이템을 통틀어 가장 비싼 판매 가격을 자랑한 것은 '오우거의 벨트'다. 오우거의 벨트는 무려 무게 보너스 1000이라는 옵션을 자랑한다. 현재 고레벨 중에서도 어느 정도 높은 수준의 장비를 갖춘 유저만이 출입 가능한 용의 계곡 삼거리 필드의 오우거 및 거대 오우거를 처치해 획득 가능하다.
 
■ 스킬북 - '마법사의 워너비 스킬, 파이어 스톰 & 아이스 스파이크 팔아요!'


 
스킬북에서는 '아이스 스파이크'와 '파이어 스톰'이 매물로 등장했다. 아이스 스파이크의 경우 관통하면서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주는 기술이며, 파이어 스톰 또한 다수의 몬스터를 몰이하면서 사냥하는데에 사용되는 광역 마법이다.
 
■ 주문서 - '불티나게 팔리는 강화 주문서'


 
장비의 강화에 쓰이는 '갑옷 마법 주문서'와 '무기 마법 주문서'는 전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도 불티나게 팔렸다. 또, '축복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는 평균 시세 2298다이아를, 그리고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는 4869다이아를 기록하면서 높은 시세를 형성했다.
 
■ 재료 - '깨알같이 모아서 갖다팔면 이것도 목돈!'



무과금 유저 및 소과금 유저가 쉽게 입수할 수 있고 거래소에 팔 수 있는 것은 역시 재료 아이템이었다. 특히 장비 제작 시에 가장 많이 쓰이는 고급 철의 경우 평균 누적 거래량이 6000건을 돌파하면서 이를 증명했다. 그 외에도 희귀 등급 장비를 제작하는데에 꼭 필요한 '희귀 제작 비법서'의 경우는 날이 갈수록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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