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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운영정책 위반 계정에 철퇴… 36만개 계정 영구정지

작성일 : 2017.07.13

 

▲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리니지M이 작업장에 철퇴를 내렸다.

 

엔씨소프트는 12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업장 계정에 대한 영구 이용 제한 조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21일 정식 출시된 리니지M은 그간 리세마라(상위 등급의 변신을 획득하기 위해 계속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뽑기를 시도하는 행위)를 자동으로 진행해주는 매크로를 활용한 작업장이 성행했다.

 

이에 회사 측은 12일 해당 작업장 계정에 대한 영구 이용 제한 조치를 내리며 36만4065개 계정을 사용정지 시키며 강경대응에 나섰다.

 

엔씨소프트 측은 "최근 한 IP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계정을 접속하는 작업장 형태의 계정이 다수 확인됐다"며 "해당 계정에 대한 면밀한 조사 작업을 진행하고 운영정책을 위반한 부분이 확인돼 영구 이용 제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12일 업데이트를 통해 작업장 관련 문제가 발생한 고급 변신 뽑기와 고급 마법인형 뽑기를 캐릭터 50레벨 이상만 가능하게 변경하며 13일 현재 리세마라는 불가능한 상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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