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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동향] 6월 4주, 철옹성 무너뜨린 '리니지M'… 새 왕좌 등극

작성일 : 2017.06.26

 

▲ 2017년 6월 26일 오전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매출 순위 갈무리
 

 

6월 26일 오전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매출 순위로 보는 6월 4주 모바일게임 시장 동향은 '리니지M의 정상 등극'으로 요약할 수 있다.

 

6월 4주에는 27주 연속 최정상을 지키던 '리니지2레볼루션'이 '리니지M'에게 자리를 내줬다.

 

비록 신작 '리니지M'에게 밀렸지만 넷마블게임즈는 2, 3, 5, 10위에 '리니지2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데스티니6'를 올려놓으며 여전히 국내 최고 퍼블리셔의 위엄을 과시했다.

 

상위권에서는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 반지가 지난 주 보다 한단계 상승한 6위를 기록하며 TOP5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마찬가지로 업데이트 효과를 누린 '브라운더스트'가 아홉 계단 오른 15위에 올랐다.

 


30위권으로 시야를 넓히면 신작과 업데이트를 통한 반등 효과를 누린 작품이 여럿 눈에 띈다.

 

먼저 신작 '파이널삼국지'가 19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차트에 등장했다. 또 '프렌즈팝' 역시 4위가 상승한 21위를 기록하며 TOP 20 진입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 하하-서장훈을 홍보모델로 삼고 마케팅에 나선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가 26위에 랭크되며 차트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는 7월에는 넥슨의 신작 액션RPG(역할수행게임) '다크어벤저3'가 출시될 예정이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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