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생존액션 ‘솔리더스’, 최고레벨 확장 업데이트 실시

작성일 : 2017.06.23

 


  

생존액션게임 ‘솔리더스’가 일주일 간격으로 새 콘텐츠를 추가하면서 흥행 가속에 나섰다.

 

유스티스(대표 정회민)는 23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솔리더스’에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지난 15일 스토리 확장 후 일주일만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보스몬스터와 요원, 퀘스트가 추가됐으며 기존 보스몬스터 난이도 하향 등 이용자 편의성이 강화됐다.

  

먼저 새로운 보스몬스터 ‘파브리오스’가 등장했다. ‘파브리오스’는 기존 최종 보스 ‘베아트리체’보다 공략 난이도는 쉽지만 특정 속성(빙결, 타격) 캐릭터를 사용해야만 클리어 가능하다.

 

새 요원으로는 ‘가고일 헌터, 캬셀 레이키’가 추가됐다. 캬셀 레이키는 유니크 등급 요원으로 특별한 관리자 능력을 보유했다. 대장간 관리인으로 임명 시 베아트리체, 파브리오스 무기 제작 품질을 양질 이상으로 보정한다.

 

아울러 요원 최고 레벨이 30으로 확장됐다. 강력해지는 퀘스트 난이도에 맞춰 요원 육성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많은 이용자들이 난항을 겪었던 보스몬스터 ‘울부짖는 자의 어머니’는 하향 조치됐다.

 

이 밖에도 핵심 퀘스트인 ‘고대의 여행객S’ ‘나락의 자손S’ ‘울부짖는 자의 어머니S’가 파견 지역에 추가됐으며 행상인에게 구매 가능한 ‘황금 사슴벌레(활력 회복 아이템)’ 가격을 80스피어(캐시)에서 64스피어로 낮췄다. ‘네이선 데보라’ 캐릭터 빙벽 스킬 규칙은 이용자 피드백에 따라 가장 가까운 적 앞에 생기도록 변경됐다. 

  

한편 ‘솔리더스’는 RPG(역할수행게임)에 건설 시뮬레이션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게임이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영지인 ‘헤이븐’을 운영하고 생존하기 위해 식량과 자원을 수집한다.


▲ 신규 요원 ‘캬셀 레이키’ (출처 : 공식 카페)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함승현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