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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논란의 중심 '아인하사드 축복' 소모량 대폭 감소

작성일 : 2017.06.22

 

▲ 리니지M 공식홈페이지 갈무리

 

리니지M이 긴급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샀던 '아인하사드 축복' 소모량을 완화했다.

 

엔씨소프트는 22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긴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오후 6시 55분경부터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 '아인하사드 축복'과 관련된 수정, 특정 NPC 등장 개체수 상향, 상점 일부 아이템 가격 하향, 무기 마법주문서와 갑옷 마법주문서 판매 NPC 등장을 주요 골자로 한다.

 

특히 리니지M 출시 이후 가장 이용자들의 불만을 샀던 '아인하사드 축복'의 소모량이 대폭 하향 조정됐다. 아인하사드 축복이 없을 경우 사냥 시 아무런 아이템을 얻을 수 없었던 기존과 달리 업데이트 이후에는 아인하사드 축복이 0이라 하더라도 가죽, 철, 천, 보석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변경된다.

 

또 도마뱀, 두목 클라인 등 일부 몬스터의 등장 개체수 및 빈도가 증가했고, 기란 감옥의 입장료가 하향됐다.

 

상점 > 일반 > 장비강화주문서상자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었던 무기마법주문서와 갑옷마법주문서가 기란마을의 NPC를 통해서도 판매된다.

 

한편 리니지M은 출시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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